식구들 도시락을 싸거나, 피크닉을 갈때.. 과일들 많이 싸고는 하시죠? 포도나 귤, 오렌지, 딸기같은 과일들은 괜찮지만, 사과, 배, 복숭아.. 이런 애들은 통째로 넣지 않는 이상.. 껍질을 벗겨서 잘라서 그릇에 경우에 색깔이 누렇게 변하게 되죠?
이럴땐 과일에 레몬즙을 살짝 뿌려서 싸보도록 하세요~
레몬즙이 과일을 둘러싸서요, 공기와 만나면 누렇게 변하는 과일속 성분이 산화되어 갈변하는걸 막아준답니다. (레몬즙 대신 식초물, 설탕물, 소금물도 같은 효과가 있답니다~) 모든 음식들이 그렇듯 그 맛만큼이나 보기에도 이뻐야 더 맛있어 보이는데요, 맛있는 과일이 갈색으로 누렇게 변해있으면 별로 먹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잖아요~ 그리고 레몬즙은 이렇게 과일의 갈변을 막아주는 기능과 더불어.. 그 특유의 레몬향으로 과일에 상큼한 맛을 더해주기 때문에요, 식초나 설탕물, 소금물을 입히는것보다 훨씬 상큼한 효과를 얻을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