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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는 와인포차!! |
글쓴이: 별은이뽀 | 날짜: 2008-11-24 |
조회: 6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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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U0wNNEIrVD9NNA%3D%3D&num=GBFM&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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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바 No 와인 포차 Y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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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포차라고 해서 인테리어와 와인, 안주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저렴한 안주와 거품 빠진 가격으로 실속 있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 포차는 비싼 가격 때문에 와인 바에 가길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강추하는 핫 플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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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음악이 있는 와인 포차 프리하트
홍대 앞 대표 와인 포차로 떠오르고 있는 곳. 60여 종의 다양한 와인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어 와인 선택의 폭이 넓다.
친절한 메뉴에는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이 함께 소개되어 있어 와인 초보자들도 손쉽게 와인과 안주를 고를 수 있다. 또 이곳에는 야외 테라스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바람을 쐬며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최고 인기 메뉴는 해물떡볶이 그라탱. 해물과 치즈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하나만 시켜도 네 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다.
하루에 두 번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데 아마추어 뮤지션이 신선한 음악을 들려준다. 가격 대비 분위기&맛 최고의 와인 포차. 그룹 ‘부활’의 멤버들과 가수 조관우 등의 뮤지션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메뉴 와인 2만2천~10만원대
영업시간 밤 12시~새벽 03시
위치 홍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산울림소극장 방향으로 도보 10분가량 올라가면 바른생활 핫도그 옆 1층
문의 ☎ 02-335-2144
무제한 와인 뷔페 카사미오
일곱 가지 와인을 단돈 1만3천원에 무제한 즐길 수 있어 와인 뷔페라고도 불리는 곳. 그야말로 초저가 와인 포차다.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 스위트한 와인과 드라이한 와인을 취향에 맞게 골고루 선택할 수 있다. 종류가 일곱 가지로 제한되어 있어 다양한 와인을 원하는 와인 고수보다는 와인 입문자에게 적당한 곳.
‘소시지 바비큐’와 ‘와인 홍합찜과 스파게티’는 푸짐한 양에 한 번, 맛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되는 이 집의 스테디셀러다.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인기 메뉴는 얇은 피자에 샐러드를 얹어 만든 ‘마르게리타 피자’로 특히 여대생들이 열광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무료 4주 완성 와인 강좌를 들을 수도 있다.
메뉴 와인 뷔페 1만3천원
영업시간 오후 6시~새벽 3시
위치 강남역 6번 출구 교보타워 뒤 석원빌딩 지하
문의 ☎ 02-592-7943
사진 찍어주는 친절한 와인 포차 올리브 트리
규모가 아담해 소소한 모임이나 커플이 저렴하게 와인을 즐기기 좋은 곳.
와인 리스트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각국의 와인으로 구색을 갖추어놓았다. 매달 바뀌는 스페셜 리스트의 와인은 20% 할인해서 판매한다.
손님들을 위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올리브 트리의 싸이클럽에 올려 손님들이 직접 스크랩해 갈 수 있도록 해놓았다.
식사를 하지 못한 손님을 위한 짜파게티(3천원)는 이 집만의 이색 메뉴. 매달 한 번씩 와인 시음회도 열린다.
신청자를 모집, 6명 정도의 소규모로 진행하는데 2만~3만원 정도로 네 가지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시음회 관련 내용은 매달 올리브트리 싸이 클럽에 공지한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차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메뉴 와인 3만~15만원대
영업시간 오후 2시~새벽 1시
위치 교대역 1번 출구에서 아웃백 방향으로 전진 후 뚜레쥬르에서 우회전한 다음 두 번째 골목
문의 ☎ 02-525-6009 www.olivetrees.cyworld.com
푸짐한 치즈 안주가 지존 카나페 아일랜드
규모는 작지만 천장에 드러나 있는 배관과 유리창 가득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곳.
70가지가 넘는 와인 리스트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단연 ‘샹그리아’이다. 샹그리아는 스페인의 와인 음료. 와인에 과일을 담가 만든 것인데 이곳에서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바꿔 새콤달콤한 ‘한국식 샹그리아’로 재탄생시켰다.
인기 메뉴는 가게 이름답게 카나페. 크래커에 얇은 치즈를 얹어 만드는 성의 없는 카나페가 아니라 12종류의 모둠 치즈에 크래커가 함께 나와 푸짐하다.
종류별 치즈의 가격대가 3천원대인데 원하는 치즈만 골라서 주문할 수도 있다. 거품이 완전히 빠진 착한 치즈 가격대에 감동할 것. 와인을 마신 뒤 먹는 해장라면도 이곳의 별미다. 남은 와인은 병째 포장해 가져갈 수 있다.
메뉴 샹그리아 8천원, 와인 2만8천원부터
영업시간 오후 6시~새벽 1시
위치 압구정역 5번 출구, 가오닉스 스포츠와 교회 사이로 들어가 Migo 맞은편 건물 1층
문의 ☎ 02-545-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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