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 곳 일산 웨스턴 돔!
"굿모닝 하노이~" 하노이의 아침!
오늘 우리가 선택한 곳은 베트남 음식점 "하노이의 아침"
하노이의 아침 _ 여의도점에 가본 적이 있는데, 꽤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오늘도 하노이의 아침으로!
이렇게 메뉴판을 입구에 볼 수 있게 해두면 좋은 것 같다. 들어가서 메뉴판 보고 실망해 나올 상황도 거의 없고...
베트남 음식점답게 꾸며둔 입구의 조경시설
여의도점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여의도점은 건물도 좀 오래된 편이라 그런지 좁고 아늑한 느낌이 들었는데 여긴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더 현대적이고 넓직한 분위기.
우리 좌석 바로 옆으로 보이는 단체석. 여럿이서 오면 오붓하게 먹을 수 있게 해두었다.
메뉴판을 보고 주문!
테이블 셋팅과 함께 나온 양파절임. 보통은 쌀국수를 시켜야 주는데 쌀국수를 시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등장!
좀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아직 많지 않아 바로 음식이 나왔다!
파인 볶음밥
파인애플, 새우, 파프리카 등을 넣어 볶은 볶음밥이다. 맵지 않고 땅콩을 넣어 고소하니, 올 때마다 꼭 먹는 메뉴.
짜조
돼지고기, 버섯, 당면 등을 볶아 속을 넣고 튀긴 에그롤 갖가기 과일이 듬뿍 들어간 샐러드 그리고 달콤한 비빔쌀국수가 함께 곁들여 나오는 메뉴인데,
이것 역시 "하노이의 아침"에 오면 꼭! 먹는 나의 완소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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