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오발탄 나녀왔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고소하고 휴.. 입에서 녹던데요..
평일 오후에 갔는데 예약을 안하면 많이 기달려야 한답니다..
저두 기달리는 사람들 5팀 정도 본것 같아요..
맛은 돼지갈비 정말 잘하는집 양념을 줘서 찍어먹는데.. 아마 고춧가루가 있어도
기본간도 돼지갈비 양념같아요..
ㅜㅜ 또 군침도네요..
가격이 좀 나가서 자주가긴 힘들고요..
나중에 다시한번 올리겠지만 오발탄 직원들은 일하는곳에선 회식을 안한데요..
그래서 길동쪽에 곱창집이 있는데 그곳에서 회식을 한다는 정보를 얻었어요..
가격은 오발탄보다 1만원씩 싸고 오발탄 직원들이 가는곳이니 그곳도 괜찮겠죠?
맛은 쪼금 못한데 얼추 비슷하데요..
다음에 길동 다녀오면 그땐 그곳 다시 올릴께요~
그럼..이만.. 아..너무 배가 고파서 뭐좀 먹어야 할듯 싶네요..
특양구이 인데 정말 고소합니다.. 또먹고싶네요. 대창입니다.. 암생각없이 먹었는데 씹는 맛이있어요..
양밥인데 곱창도 들어있고 맛나요..가격은 18000원인데.. 제가 보기엔 2인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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