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나들이 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나들이 요리
나들이 요리
부모님을 위한 봄철 ...조회 296969  
선생님 도시락싸기조회 263774  
아이들의 봄소풍 도시...조회 255615  
소풍가는 아이와 선생...조회 254944  
식어도 맛있는 도시락 메뉴조회 227298  
예쁜 과일 깍기,자르기조회 225228  
이삭 토스트 만들기조회 224515  
가을 단풍 나들이 도...조회 224455  
아들 수학여행 도시락...조회 216892  
도시락반찬 레시피조회 183200  

이전글 다음글 목록 

집에서 먹어도 맛있는 수험생 도시락

글쓴이: 스위트  |  날짜: 2011-06-27 조회: 4325
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VVsXMA%3D%3D&num=GRlIeQ%3D%3D&page=118   복사
같은 음식을 도시락이라는 용기에 담아서 먹으면 맛이 더해진다는 건 참 재미있는 일이다. 5월에는 학교생활로 늘 바쁜 아이 밥상에 도시락을 올려보자. 굳이 야외로 나가지 않아도 가족끼리 피크닉을 나온 양 기분이 들뜰 것이다.




집에서 먹어도 맛있는 수험생 도시락

 

돼지고추장불고기쌈말이


재료

돼지고기(다리살) 250g, 양파 1/2개, 대파 1/2대, 쌈 채소(사이즈가 큰 것) 8장, 현미밥 4공기, 풋고추 4개

 

양념장(고추장·청주 2큰술씩, 간장·맛술·꿀·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쌈장 1큰술, 식용유 약간

만들기
1_돼지고기는 군데군데 칼집을 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대파는 큼직하게 어슷 썬다.

2_양념장 재료들을 한데 섞은 뒤 1을 넣어 골고루 무친 후 1시간 정도 재 둔다.

3_쌈 채소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풋고추는 꼭지를 떼고 반으로 가른 후 씨를 털고 쌈장을 고루 바른다.

4_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2를 올려 앞뒤로 굽는다. 국물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약한 불에서 바짝 굽는다.

5_쌈 채소의 꼭지 부분을 자른 후 랩 위에 두 장을 서로 이어지도록 올리고 김밥을 싸듯이 4의 구운 고기를 가지런히 길게 올린다. 그 위에 양념한 풋고추, 현미밥을 올려 랩으로 감싸면서 돌돌 만다. 잠시 그대로 두었다가 적당한 두께로 썰어 도시락에 담는다.


채소볶음피클


재료

무·연근 100g씩, 당근 60g, 셀러리 1대

 

피클 양념(식초 4큰술, 설탕 1½큰술, 소금 1/2작은술, 간장 1작은술, 물 2큰술), 올리브 오일 약간

만들기
1_무는 껍질을 벗겨 4등분 혹은 6등분한 후 두껍지 않게 저며 썬다.

2_연근은 껍질을 벗겨 작은 것은 2등분, 큰 것은 4등분해 저며 썬 후 물에 담갔다 건져 물기를 뺀다. 당근은 무와 비슷한 크기로 썰고, 셀러리는 줄기만 준비해 질긴 섬유질 부분을 제거한 후 어슷 썬다.

3_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손질한 채소들을 넣어 아삭할 정도로 볶은 다음 피클 양념을 전부 넣어 한소끔 끓인 후 볼에 옮겨 담아 차게 식힌다.


집에서 먹어도 맛있는 수험생 도시락

 

치킨샐러드샌드위치

재료

닭고기 250g, 양상추 2장, 파프리카(노랑) 1/2개, 어린잎 채소 20g, 호두 등 견과류 약간, 모닝빵 8개

고기 소스(간장 2큰술, 청주·맛술 1큰술씩, 설탕 1/2큰술)

 

샐러드 소스(마요네즈 3큰술, 씨겨자 1/2큰술, 꿀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소금·후춧가루·올리브 오일·버터 약간씩

만들기
1_닭고기는 군데군데 칼집을 내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껍질을 밑으로 가게 해서 센 불에서 굽는다.

2_1의 닭고기 표면이 노릇노릇해지면서 바삭하게 익으면 불을 줄여 속까지 익힌 후 꺼내 따로 담아 둔다.

3_팬의 기름기를 닦은 후 고기 소스 재료를 전부 넣어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2를 올려 약한 불에서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조린 후 식으면 한입 크기로 썬다.

4_양상추는 한입 크기로 자르고, 파프리카는 채 썬다. 어린잎 채소는 물에 씻어 체에 밭쳐 둔다.

5_견과류는 마른 팬에 살짝 볶은 후 큼직하게 썬다.

6_준비한 닭고기와 채소, 견과류를 한데 담아 샐러드 소스로 버무린다.

7_모닝빵을 반으로 저민 후 안쪽에 버터를 바르고 6을 넉넉히 채운다.


채소스틱과 된장마요소스


재료

파프리카(빨강, 노랑)·당근·고구마 1/2개씩, 오이 1개, 셀러리 1/2대

 

된장마요소스(된장 1/2작은술, 마요네즈 2큰술), 설탕·소금 약간씩

만들기
1__파프리카는 씨를 발라낸 후 길쭉하게 썰고, 당근은 껍질을 벗겨 파프리카와 비슷한 크기로 썬다.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길쭉하게 썬 후 설탕물에 담가 둔다.

2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다른 채소들과 비슷한 길이로 썬다. 셀러리는 줄기만 준비해 질긴 섬유질 부분을 잡아당겨 제거한 후 길쭉하게 썬다.

3_된장과 마요네즈를 골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 후 채소스틱에 곁들인다.

cooking tip


면 종류 도시락 준비하기

면 종류 역시 민경이가 좋아하는 도시락 메뉴지만 시간이 지나면 면이 불어서 맛이 없어지기 쉽다. 스파게티를 쌀 때는 보온 도시락에 물을 살짝 뿌려서 촉촉하게 만들어 시간이 지나도 엉키거나 들러붙지 않도록 한다. 볶음 우동이나 야키소바 등을 쌀 때는 마지막에 마요네즈를 넣어 살짝 볶으면 면이 말라서 한 덩어리가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밥과 반찬은 식혀서 담는다
도시락을 쌀 때는 음식을 식혀서 담아야 통 안에 습기가 생기는 것도 막고, 차가운 반찬에 열이 전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또 전날 밤에 만들어 둔 오뎅볶음 같은 밑반찬은 데우지 말고 냉장고에서 꺼내 그대로 담을 것. 어설프게 데우면 더운 날씨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먹을 때쯤에는 찬 기운도 없어져서 먹기 좋은 상태가 된다.

피크닉이 아니면 어때? 집에서도 즐겨 먹는 도시락
요즘처럼 햇살 맑고 바람 따뜻한 날이면 도시락을 싸 들고 가까운 공원에라도 가고 싶다. 하지만 수험생이 한가로이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기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그래서 우리 집에서는 일부러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집 안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기분을 내보곤 한다. 도시락이라는 것 자체가 먹는 재미를 더해 주는데다가, 특히 민경이는 일본 생활 내내 급식 대신 도시락을 먹었기 때문에 묘한 향수까지 느낄 수 있었다고 무척 좋아한다.

덕분에 남들은 피크닉 갈 때나 싼다는 도시락을 우리 집에서는 반찬 궁한 날, 엄마가 집을 비우게 되는 날, 때로는 기분 전환이 필요한 날 등 다양한 이유를 만들어서 집에서 먹곤 한다. 같은 반찬이래도 도시락에 모양내어 담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고, 또 두세 가지 반찬밖에 없어도 밥 위에 달걀 프라이 하나만 얹어 주면 푸짐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도시락 싸는 일이 번거롭지만은 않다. 혹 집을 비우는 날에는 예쁜 보자기로 도시락을 포장해 두고 나가면서 마치 정성스러운 음식 선물을 준비한 것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도 한다.

집밥 메뉴의 연장 레시피, 피크닉 도시락
이렇게 날이 좋은 5월에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공부에 지친 아이를 위해서 가족 모두가 짧은 피크닉을 나서기도 한다. 아이가 수험생이던 시절, 시간을 들여 멀리 여행 가는 것은 생각하기 힘들었지만 머리도 식힐 겸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함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주말에 잠깐, 도시락만 하나 싸 들고 집 근처에 있는 공원을 찾곤 했다. 도시락 메뉴는 밖으로 떠나는 피크닉이라고 해서 별반 달라지지 않는다.

집에서 흔히 먹던 쌈밥을 보기 좋게 도시락에 담아 가면 남편도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 인기가 무척 좋다. 신선한 채소가 많은 날은 아이가 좋아하는 데리야키 치킨을 듬뿍 넣고 샐러드를 만들어 밀폐 용기에 싸 간다. 모닝빵을 따로 준비해 가서 샐러드를 빵 속에 넣어 먹으면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 있는 즉석 샌드위치가 된다. 특히 우리 가족의 인기 간식인 채소스틱은 피크닉 갈 때 빠지지 않는 메뉴 중 하나다.

당근, 오이, 파프리카, 셀러리 등의 채소를 가늘게 썰어 통에 담아 가면 한 개씩 집어 먹기 좋은데, 마요네즈에 된장을 약간 섞은 된장마요소스를 곁들이면 맛이 더욱 풍성해져서 좋다. 민경이와 남편은 매트 위에 누워서 느긋하게 책을 읽는 여유로운 시간을 참 좋아하는데, 과자나 빵 등을 좋아하지 않아 입이 심심할 때마다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채소스틱은 한적한 독서 시간을 채워주는 정말 고마운 간식 메뉴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1,476
잔반 처리 종결자, 주.먹.밥잔반 처리 종결자, 주.먹.밥조회: 4264
여러부~운!!명절 잘들 쇠셨지요?거의 10여 일 만에 블로그를 하려니 참 어색하고 새롭고 얼떨떨합니다.몇 년씩 하던 일도 며칠만 쉬면 어리바리해지는 저의 놀라운 능력~~ ...
[ 완두콩 | 2011-05-24 ]
소스에 찍어 먹는 꼬마김밥만들기소스에 찍어 먹는 꼬마김밥만들기조회: 4300
소스에 찍어 먹는 꼬마김밥만들기/꼬마김밥 요즘 아이들 개학해서 아침밥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물론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편한 아...
[ 스마일 | 2011-05-24 ]
치킨감자롤치킨감자롤조회: 4218
치킨감자롤 시원한 와사비 소스에 찍어먹는 치킨 감자롤을 드셔보셨나요…. 168kcal | 60분 | 초보환영 분 량...
[ 스위트 | 2011-05-24 ]
굴소스로 만들어보는 샌드위치굴소스로 만들어보는 샌드위치조회: 4306
오랜만에 왕만한 사진으로 이웃님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ㅋㅋ 아마 이 사진을 보고 계신 이웃님들은 모니터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고 계실걸로 상상 하겠습니다!ㅋ...
[ 쿠니 | 2011-05-22 ]
제과점보다 더 맛있는 소보루빵제과점보다 더 맛있는 소보루빵조회: 4330
소보로가루가 생각보다 너무 쉽게 잘 만들어져서 소보로빵 만들기에 도전했어요 손반죽할때 그 반죽을 만지는 느낌이 너무좋아요~ 질퍽했던 반죽이 손에 착착 앵기는 느낌이랄까요? ...
[ 아라 | 2011-05-20 ]
현미너트김말이밥(건강 레시피/저염식/다이어트식)현미너트김말이밥(건강 레시피/저염식/다이어트식)조회: 4357
클린 프로그램 스타일로 만들어 본 현미너트김말이밥 입니다. 레시피 중에 제가 좋아하지 않는 방법의 음식도 조금 있어서.. 맛있고.. 만들기도 더 간편하게.. 조금씩 변형해...
[ ★…행복한 ㉻루 | 2011-05-19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