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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유부초밥 |
글쓴이: 츠유 | 날짜: 2013-11-03 |
조회: 3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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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VVsXMA%3D%3D&num=FRhLdxo%3D&page=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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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유부초밥
(대림선 카레 건강 초밥짱 + 프레시안 비비고 남도떡갈비)
재료
프레시안 비비고 남도떡갈비 4개, 대림선 카레 건강 초밥짱 1봉, 따뜻한 밥 2공기, 베이비 채소 1컵, 김 1장
만들기
1
따뜻한 밥을 큰 볼에 담고 초밥짱의 카레 소스와 조미 볶음을 넣고 골고루 섞은 후 씻어둔 베이비 채소를 넣고 가볍게 섞는다.
2
유부의 물기를 손으로 적당히 짜낸 뒤 1의 초밥을 채운다.
3
팬에 물 1/4컵을 부은 후 프레시안 비비고 떡갈비를 넣고 중간 불에서 구워내 3쪽으로 자른다.
4
2의 유부초밥과 3의 구운 떡갈비를 포갠 뒤 1cm 정도 폭으로 자른 김을 둘러 고정시킨다. 김의 끝 부분에 물을 살짝 묻히면 잘 붙는다.
대림선 카레 건강 초밥짱
유부초밥의 새로운 변신. 카레 소스를 넣어 맛을 업그레이드했다. 강하지 않은 카레 맛과 예쁜 색감 때문에 색다른 유부초밥을 만들고 싶을 때 제격이다.185g 2200원대
프레시안 비비고 남도떡갈비
호주산 청정우와 갈지 않고 굵직하게 썬 국내산 돼지고기를 갖은 양념에 버무려 저온 숙성 시킨 후, 두툼하게 빚어 구워낸 정통 떡갈비.360g 6980원
Editor test
떡갈비 위에 카레 유부초밥을 얹으니 맛이 배가 되었다. 카레 소스의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 떡갈비나 밥 등 다른 재료와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
떡갈비는 고기를 갈지 않고 굵직하게 썰어 넣어서인지 씹히는 느낌이 좋았고, 구운 뒤에도 뻣뻣해지지 않고 부드러움이 지속돼 야외에 나갈 때 도시락으로 활용해도 맛을 유지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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