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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는 도로 위, 마트먹거리 |
글쓴이: 아델리 | 날짜: 2009-07-30 |
조회: 3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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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VVsXMA%3D%3D&num=ExxGcg%3D%3D&page=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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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는 도로 위 군것질거리
01 프레시안 친환경 브로콜리 샐러드 5천5백원·홈플러스 뜯어내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샐러드. 기존의 야채 샐러드에 브로콜리&망고를 추가한 샐러드가 새롭게 나왔다. 1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어 따로 덜어내지 않아도 되고, 소스까지 들어 있어 이동 중인 차에서도 먹기 편하다.
02 떡강정 2천원·이마트 가래떡을 먹기 좋게 잘라 매콤한 떡갈비 양념을 무쳐낸 떡강정. 1인분씩 포장해 판매하는데, 매콤하고 달큼한 맛에 씹는 맛까지 좋아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다. 2천원짜리 얇은 과자 봉지 사서 아이에게 주고 차에 과자 부스러기 떨어진다고 야단치느니 차라리 배 든든하고 맛도 좋은 떡강정 강추.
03 치킨 바 꼬치 2천원·이마트 데우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맛바. 고기를 먹기 좋게 다져 튀겨낸 것에 매콤한 고추장 소스가 발라져 있어 느끼하지 않다. 6개들이 1팩씩 판매.
04 검정콩 영양밥 3천9백90원·이마트 작년 레스토랑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단호박 밥이 먹기 좋게 소량으로 포장되어 나온 제품. 차가 막혀 차 안에서 점심을 해결해야 할 때 먹으면 의외로 요긴하다. 원하는 크기로 잘라 포장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05 조각 과일 모음 9천9백90원·코스트코 홀세일 망고, 방울 토마토, 자몽, 사과 등 미리 손질해놓은 과일을 한 세트로 포장해 판매하는 제품. 따로 씻고 껍질을 손질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먹고 난 후의 포장용기는 남은 반찬을 싸 가지고 올 때 활용하면 좋을 듯.
06 모듬 튀김 5천5백원·홈플러스 통째로 잘라 튀겨낸 고추와 오징어 야채튀김. 길이가 길어서 손에 잡고 먹어도 될 정도. 고추와 오징어 외에도 새우, 꼬치 형태로 된 튀김 등 종류가 다양하다.
07 샐러드 유부초밥 2천4백80원·코스트코 홀세일 유부초밥 위에 다양한 종류의 날치알과 마요네즈 소스가 얹어져 있는 제품. 4개들이 1팩에 4천원 정도. 입맛 없어 하는 아이들에게 먹이면 의외로 인기가 좋다.
08 감자 맛탕 1천4백10원·이마트 고구마 맛탕 대신 새로 나온 제품. 한입에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잘라져 있어 먹기도 좋고 맛탕 소스에 버무려 달콤하다.
09 공작 김밥 2천5백원·이마트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아이들이 먹기 좋다.
활용도 100% 마트 먹거리
01 편육 2천9백40원·이마트 고기 사다 불판에 굽는 일이 꽤 번거롭게 느껴질 때 강추 제품. 다 익혀져 있어 편리하다. 된장과 상추만 챙겨가면 간단한 술안주로 안성맞춤.
02 찬이랑 반찬 세트 3천9백90원 홈플러스 마트에서 그램 단위로 판매하는 반찬거리가 비싸다면 패키지로 포장되어 있는 반찬 세트를 구매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다. 무말랭이, 콩자반, 오징어 젓갈 등 질리지 않는 메뉴를 고르는 것도 요령.
03 우리햄 소시지 9천8백원·이마트 이마트에서 직접 수제로 만들어 자체 판매하고 있는 제품. 수제 소시지에 당근, 야채, 브로콜리 등을 넣어 눈앞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조금 비싼 편이지만 술안주로 그냥 먹어도 맛있고, 그릴이나 불판에 살짝 구워 먹으면 별미다.
04 하이롤러 햄 9천9백50원·코스트코 홀세일 가까운 공원으로 나들이 갈 경우 샐러드와 샌드위치만큼 손쉽게 챙겨갈 수 있는 아이템도 없다.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간식거리로, 간단한 요깃거리로 활용하기 좋다. 12개들이로, 4인 가족이 다 먹고도 남을 정도의 양.
05 산나물 세트 1천9백80원·이마트 나물 반찬은 의외로 활용도가 높다. 고추장만 챙겨가서 밥에 쓱쓱 비벼 먹어도 되고, 밥 반찬으로 그대로 활용해도 좋기 때문.
06 포크 맥립 1만2천9백90원·코스트코 홀세일 놀러갔을 때 의외로 아이들 먹을거리가 부족한 것도 사실. 1만원으로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크기가 큰 편이라 아이들 2~3명이 먹기에는 충분하다.
07 불타는 양념 닭발 3천9백80원·홈플러스 가장 고민스러운 것이 술안주인데 흔히들 먹는 삼겹살 대신 준비해가면 의외로 별미다. 매콤한 양념이 술안주로 그만. 냄비에 넣어 살짝만 데우면 입이 얼얼할 만큼 매콤한 양념 닭발이 5분 만에 완성.
08 김 찹쌀 땅콩 2천8백80원·홈플러스 튀긴 김에 찹쌀을 묻혀 땅콩과 버무려낸 간식거리인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맥주 안주로도 그만이다. 같은 가격이라면 땅콩 대신 구입하는 것이 훨씬 이득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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