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쇠고기 볶음밥을 김치와 야채에 싸서 만든 주먹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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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배추김치 8장, 깻잎·양배춧잎·근대잎 4장씩, 밥 2공기, 다진 쇠고기 150g,
소금·후춧가루·식용유 약간씩
쇠고기양념-간장·다진 파 1큰술씩, 설탕·다진 마늘 ½큰술씩,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국물을 꼭 짠다.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가 빠지도록 바구니에 건져놓는다.
 양배춧잎과 근대잎은 한 잎씩 떼어 끓는 물에 데치거나 찜통에 찐다.
 다진 쇠고기에 분량의 고기 양념을 넣고 밑간이 배도록 조물조물 무친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쇠고기를 볶다가 밥을 넣어 볶은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김치, 깻잎, 양배춧잎, 근대잎에 쇠고기볶음밥을 넣어 각각 말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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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는 살짝만 데친다
양배춧잎과 근대잎을 너무 푹 데치면 쌈을 쌌을 때 터져서 속이 흩어져 나오게 된다.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채소를 넣어 나무젓가락으로 휘젓듯이 데쳐 바로 건진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서 쌈을 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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