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가와 삼성동에서 만납니다.
오래간만에 이태리 음식을 먹기로 합니다.
근처에 괜찮은 이태리 레스토랑이 생겼다고 합니다.
<바피아노>
독일 프렌차이즈 이태리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삼성역 4번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이동합니다.
점심시간입니다.
사람이 많습니다.
케주얼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듭니다.
테이블에 보이는 나무는 매력적입니다.
점원이 카드를 내어줍니다.
이 카드를,
주문할때 마다 입력하는 방식입니다.
재미있습니다.
결제는 식사후에 합니다.
배가 고픕니다. 오래간만에 이태리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먹고싶은것은 다 먹어보기로 합니다.
파스타 코너로 향합니다.
파스타면 메뉴가 있습니다.
다양한 파스타면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밝은 분위기가 좋습니다.
음료수가 보입니다.
군침이 납니다.
여러종류의 향신료가 있습니다.
직접 면을 뽑는다고 합니다.
라지믹스샐러드가 나옵니다.
소스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리는 1층과 2층,별관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식물에 화분에 담겨있습니다.
자세히 보려던 차,
때마침 점원이 지나갑니다.
유기농 바질이라고 설명해줍니다.
*여기서 잠깐
바질의 향기는 머리를 맑게 하고 두통을 없애는 약효가 있습니다.
차로 마시면 신경과민, 두통 뿐 아니라 구내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강장효과,피로회복,미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 유기농 바질이,
테이블 위에도 올려져 있습니다.
소금과 후추도 보입니다.
소금은 짭니다.
후추는 맵습니다.
각종 오일도 보입니다.
낮입니다.
은은한 조명이 마음에 듭니다.
요리가 다 되면 벨이 울립니다.
트레이에 받아오는 시스템입니다.
트레이에도 파스타 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틈틈히 공부합니다.
빵과 피클류는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접시에 올리브 오일을 붓습니다.
발사믹식초도 붓습니다.
빵을 찍어먹습니다.
허기가 가십니다.
발사믹소스를 곁들인 라지믹스샐러드가 나옵니다.
9000원입니다.
점원이 옵니다.
유기농 바질은 마음껏 뜯어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테이블 위에 있는 이 바질중
적당한 잎을 골라
뜯습니다.
그리고 이 잎을,
발사믹 식초를 곁들인 라지믹스 샐러드에
얹습니다.
재미있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가 나옵니다.
12500원입니다.
고르곤졸라 피자는
꿀에
찍어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타끼노 피깐떼가 나옵니다.
오렌지 칠리소스가 베이스인 파스타입니다.
면은 캄파넬레를 선택했습니다.
12500원입니다.
소스가 면에 듬뿍 베어 있습니다.
맛있게 먹습니다.
배가 불러옵니다.
뽀모도로 모짜렐라가 나옵니다.
11000원입니다.
살짝 얹어진 바질이 귀엽습니다.
방울토마토와 펜네를 함께 찍습니다.
한입에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점점 배가 불러옵니다.
더 이상은 무리입니다.
오작가와 피자를 싸가기로 합의합니다.
파스타는 천천히 먹습니다.
별관에서는 1층 테라스가 보입니다.
점원이 옵니다.
포장된 피자를 줍니다.
포장이 귀엽습니다.
전에 오작가가 크게 산적이 있습니다.
제 지갑이 열립니다.
먼지만 날립니다.
현금카드로 계산을 합니다.
<바피아노>를 나섭니다.
덥습니다.
시원한 은행으로 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