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식욕의 계절인 가을,
부산영화제에서 상영할 세로본능을 촬영합니다.
금새 저녁이 됩니다.
하루하루가 짧습니다.
호재형이 맛있는 샌드위치 전문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동합니다.
<가든 T8:garden t8>
녹사평역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통기타가 있습니다.
요즘 통기타를 배우고 있습니다.
도전해 봅니다.
튜닝이 안되어 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합니다.
도마뱀이 보입니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이 생각납니다.
오픈키친입니다.
캐주얼한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메뉴가 귀엽습니다.
<가든 T8:garden t8>
테이블이 단 여덟 개라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샌드위치 메뉴가 다양합니다.
스탭들과 함께 주문합니다.
탄산음료가 먼저 나옵니다.
세트메뉴와 함께 주문시 50% 할인됩니다.
프랜치 프라이가 나옵니다.
3500원입니다.
케첩이 찍습니다.
입안에 넣습니다.
바삭합니다.
B.L.T 샌드위치가 나옵니다.
베이컨과 양배추,양파,토마토가 들어간 샌드위치입니다.
5500원입니다.
배고픈 스탭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사진을 찍습니다.
스탭인 은주의 입이 나옵니다.
B.E.L.T 샌드위치가 나옵니다.
베이컨과 계란,양배추,피클,양파,토마토,치즈 등이 들어갔습니다.
7000원입니다.
컷팅이 우수합니다.
사진을 모두 찍었습니다.
식사사인을 보냅니다.
핫도그가 나옵니다.
소스가 뿌려진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B.L.T 샌드위치의 시식완료.
핫도그 시식완료.
제가 주문한 참치 샌드위치가 나옵니다.
수제 샌드위치라 나오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식사를 마친 스탭들은 부러워합니다.
의기양양하게 즐깁니다.
그러나,
두부샌드위치가 나올줄이야.
독특합니다.
정말 안에 두부가 들어가 있습니다.
6500원입니다.
군침이 납니다.
감탄은 잠시 접어두고,
다시 제 샌드위치로 눈길을 돌립니다.
두부샌드위치와 반씩 나눕니다.
맛있게 먹습니다.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깨끗합니다.
적당하게 먹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녹사평역으로 향합니다.
에스켈레이터가 멋집니다.
잠시 시간을 보냅니다.
여유는 있을때 즐기도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