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셋팅 입니다. 쇠로 만든 저 받침대와 초는 나중에 피자를
데우면서 먹을때 필요합나다.
메뉴판 입니다 ~
물과 피클 입니다.
물은 그냥 물이 아닙니다. 로즈마리 가 들어있는 초록이 물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병 속에 든 물이 좋습니다.
저만 그럴지 모르지만 유리병에 담긴 우유는 로망이죠~
그런 느낌이 들도록 합니다.
피자 등장~! 두둥~!
엑스트라 마르게리따 -
어때요 군침 도시나요?
피자 도우의 살아있는 결들이 쫄깃함을
대신 말해주는 것 같죠?
페투치네 치뽈라 입니다.
면은 식감이 좋게 적당히 익어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정말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걸쭉하고 진한 크림이 이었습니다.
식빵이 있었다면 찍어서 쓱삭쓱삭 남김없이 먹고싶었습니다. ㅜㅡ
감베리 루꼬라 입니다.
어느정도 익힌 면을 좋아하시는 분께서는 미리 말씀하세여.
처음 드시는 분들은 면이 덜익었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
원래 그렇게 조리해야 하는 요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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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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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는 없는 메뉴인데요.
팥은 사장님께서 직접 시골에서 팥을 가져와서 끓여만든
Do Chef 만의 자랑 입니다.
에플민트 모히또~
모든 식사를 마치고 모히또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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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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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사진 입니다.
약 400~500도 사이에서 피자를 만든다고 하네욤 ^^
제가 먹은 음식의 가격 입니다.
엑스트라 마르게리따 Extra margherita ---- 19,000
페투치네 치뽈라 Fettuccine cipola ---- 15,000
감베리 루꼴라 Gamberi e Rucola ---- 16,000
애플 민트 모히또 Apple mint mojito ---- 8,000
쉐프의 빙수(팥빙수;; 메뉴판에 없어서 제가 지었어요) ----8,000
강남 논현역에 있는 이태리 정통 화덕피자집 Do Chef ~!
이곳은 바쁜일상속에 지친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과
아늑한 분위기속에 잠시 쉬었다 갈수 있는곳 인것 같습니다.
이 근처 의 피자집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
비용의 부담도 덜어 주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바쁜 도심속 여유를 찾고 싶다면..
이곳 Do Chef 에 오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