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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리필 스테이크 오늘 당장 가볼까? |
글쓴이: 하얀세상 | 날짜: 2010-04-30 |
조회: 25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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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U0wNNEIrVD9NNA%3D%3D&num=FRlGdQ%3D%3D&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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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뜰'
홍대 정문앞에 있는 이곳은 유럽의 노천카페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5가지 요리가 나오는데 등심과 채끝살은 숯불에 구운 스테이크로, 닭다리살과 베이컨은 바비큐로 서비스된다. 양은 약 600g정도. 디저트로는 구운 파인애플을 준다. 4가지중 입에 맛는 메뉴를 말하면 원하는 만큼 계속 서빙해준다. 대신 남길 경우, 5000원의 벌금이 따른다.
샐러드로 감자·오이피클· 삐멘따소스(허브와 청양 고추등을 넣은 브라질식 핫소스)·볶은밥·비나그래찌(브라질식 김치)도 무제한 준다. 모든 요리에는 마늘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것이 이 집만의 특색이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미희 사장의 설명이다.
무한리필 스테이크 하우스의 가장 큰 단점은 메뉴가 한가지 밖에 없다는 점인데 이 집은 월요일 안심, 화요일 우삼겹 등 요일별로 특화된 재료로 차별화했다고 한다. 만약 못먹는 고기가 있다면 미리 이야기해주면 빼고 서비스 해준다.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도 준비해놓았다. 값은 점심 저녁 구분없이2만5000원.홍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 정문쪽으로 가다 왼쪽에 있다. 02-3141-4459.
●팜파스그릴
김종성 사장이 남미 여행을 다니면서 본 레스토랑을 국내에 그대로 옮겨왔기에 분위기가 브라질 일색이다. 우선 실내 중앙에 대형 브라질 국기가 눈에 들어오고 인테리어도 브라질을 상징하는 노란색을 베이스로 했다.
점심코스와 저녁 코스가 다르다. 점심은 살치살과 보섭살로 만든 스테이크 2종류와 부채살·닭다리·돼지등갈비 등 슈하스코 5종이 나온다. 저녁은 목등심·송아지고기·왕새우 등이 추가된 11가지의 육·해·공 고기가 서비스된다. 여기에다 셀러드 바가 공짜다.
종류마다 양은 100g남짓하기 때문에 저녁의 경우 약 900g정도 된다는 것이 김 사장의 설명이다. 일반인이 다 먹기에는 부담이 될 정도로 많지만 요욥(더 먹겠다는 의사를 표시하는 컨트롤러)이 있어 자기가 먹고 싶을 때, 천천히 주문하면 된다. 브라질의 '국민 칵테일'로 불리는 까이삐링야(보드카를 베이스로 레몬과 설탕을 넣음)나 마떼(남미의 전통차)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주방은 브라질 출신 세프가 책임지고 있다. 올 해 61살인 프란시스코 실바씨는 33년의 경력을 자랑한다. 주중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문을 닫는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성당 옆. 점심코스 2만2000원, 저녁코스 2만7000원(부가세 별도). 02-547-5441.
●브라질리아
분위기는 모던한 스타일. 매니저와 주방장 등이 모두 브라질 출신이다. 매니저인 바우디쎄씨는 무한리필 스테이크 하우스의 원조격인 서울시 중구 정동 '이빠네마'에서 근무했고, 브라질리아 에는 4년전 왔다고.
약 600㎡(약 200여평)의 대형 매장에 다양한 코스를 마련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점심코스는 양갈비·안심·등심·삼겹살 등 7가지로 구성돼 있다. 저녁은 LA갈비·차돌박이·새우·장어 등이 추가돼 12가지이다. 가지수가 많지만 양은 부담이 되지 않는다. 등심은 60g, 삼겹살 40g, 양갈비 20g 등으로 점심은 약 350g 정도 되며 저녁은 600g 정도 된다. 모든 것이 숯불 직화로 구워나온다.
이밖에도 다양한 패키지가 있다. 주중 저녁 10인 이상일 경우(3만원)에는 소주와 생맥주도 무제한 준다. 무한리필 와인 패키지(3만5000원)도 있는데 와인 리스트에서 선택한 포두주를 마음껏 마실수 있다.
샐러드는 양상치·단호박 등 낮에는 9가지, 저녁에는 10가지가 나오며 애피타이즈로 크림·게살·야채 등 여러가지 수프가 준비된다. 점심1만8000원, 저녁 2만7000원(각각 부가세 별도).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 율동공원 입구에 있다. 031-703-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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