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나 기자 ] 짭짤한 맛에 자꾸만 손이 가는 조미 김.
김은 밀폐용기에 담아두면 며칠간 반찬걱정이 없어 좋고 아이들도 잘 먹는 효자 반찬이라고 할 수 있다..
김은 부각을 만들어 튀겨먹기도 하고 계란 김말이 등 다양하게 활요되는 '국민 반찬'이다.
최근 '국민 반찬' 김의 변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삭한 식감의 김부각도 도전해 볼 만하다. 김부각을 만들기 위해서는 찹쌀죽이 필요하다.
멸치 양파 다시마 표고버섯으로 육수를 내어 찹쌀과 함께 찹쌀죽을 만든다.
김에 찹쌀풀을 발라 말려두었다가 필요할때 기름에 튀겨먹으면 된다.
친환경 식품기업 '맛있는 풍경'이 판매하는 '김샌드'도 식탁에 내놓으면 아이들의 손이 자꾸만 가는 반찬이다.
아몬드와 김이 바삭한 식감을 주기 때문에 술안주나 영양간식으로도 그만이다.
아몬드 김샌드 외에도 참깨, 채소, 치즈, 멸치 김샌드등 다양한 맛이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