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세 세번째 바뀐 집입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첫째 주인일때 맛이 괜찮았고 두번째 주인일때 맛이 변해 안가다가 세번째 현재 주인이 운영하실때 갔다가 수제비 맛에 탄복하고 혼자서도 와서 먹고가곤 했습니다. 그게 올해초였는데 지금은 소문이 나서 사람 바글바글...
기본찬. 고추는 예전에 장난아니게 매웠는데 요즘은 매운거 안매운거 둘로 나눠 주시네요 다 직접 재배하신다합니다.
들깨손수제비. 토란이며 호박, 들깨 다 직접 재배... 잠깐 맛이 변했을때가 있었는데 그때.. 집에서 키웠던 재료가 다 떨어져서 사다 썼다고;; 오 저 장금이 된 기분.
걸죽하고 진합니다. 으악 ㅋㅋㅋ
팥칼국수 팥도 직접 재배하신다고 하신듯ㅋㅋ
이건 좀 전에 갔던날
물국수 국물이 식어도 안비린게 비법이라고 하십니다. 양념장에 들어있는 파와 같이 후루룩
비빔국수. 양이 엄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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