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하기 좋은 시판 과자&빵


시판 제품 사다가 홈메이드 스타일로 차린 다과상 - 다과편
1 샤니 신토불이 찹쌀떡 국산 찹쌀로 만든 시판 찹쌀떡. 하나씩 먹기 좋은 크기로 되어 있으면서 포만감도 적당히 느낄 수 있어 오후 간식으로 효과적. 녹차 등의 전통차와 곁들여 내도 좋다. 150g 1100원
2 비스코티 프리모 이탈리안 수제 타입 비스킷. 담백하면서도 가운데 콕콕 박혀 있는 아몬드가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하나씩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 요한 만큼 양을 조절하기에도 편리하다. 69g(1박스) 1500원
3 시판 조각 케이크 손님 접대용으로 차와 함께 곁들여 내기에 가장 무난한 아이템. 요즘은 베이커리뿐 아니라 일반 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시판 조각 케이크 제품들이 나와 있다.
4 롯데 오데뜨 시판 과자이지만 수제 비스킷의 맛을 느낄수 있는 제품. 얇은 비스킷 사이로 달콤한 콜릿이 믹스되어 있다. 커피나 홍차 등에 곁들여 내기에 안성맞춤. 68g(1상자) 2000원
5 샤니 마드레느 부드럽고 달콤한 마드레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간식. 하나씩 낱개 포장되어 있어 나중에 종이 상자 등에 따로 담아 선생님께 간식 선물로 드리기에도 적당하다.
6 페퍼리지 팜 라즈베리 쿠키 미국의 대표적인 쿠키 브랜드 페퍼리지 팜 시리즈 가운데 하나. 시판 제품이지만 수제 쿠키처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달콤한 라즈베리 잼과 부드러운 샹티에 크림이 어우러진 맛으로 커피나 홍차에 곁들여 내기 좋다. 170g 4000원
7 Dr.You 시리얼 바 다양한 곡물과 말린 과일 등을 이용해 만든 시리얼 바. 출출한 오후 시간대에 간식으로 내놓기 좋다.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든 오곡 시리얼 바와 과일을 넣어 만든 고단백 영양 바, 2가지 종류가 있다. 개당 700원
8 시판 베이글 대표적인 건강 빵으로 꼽히는 베이글은 아이와 선생님을 위한 간식으로 안성맞춤.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따끈하게 구워 크림 치즈만 곁들여 내도 특별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9 CJ 맛밤 통밤의 담백하고 구수한 맛과 우수한 영양 성분을 그대로 살려 만든 히트 상품. 아이들과 선생님을 위한 건강 간식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100g 1400원기획 오정민 | 포토그래퍼 박재석 | 여성중앙

시판 과자&빵, 홈메이드 스타일로 내는 기술


시판 제품 사다가 홈메이드 스타일로 차린 다과상 - 다과편
1 스틱형 과자는 유리잔에 담아 낸다
세로로 긴 시리얼 바나 스틱 모양의 과자는 납작한 접시에 담을 경우 자칫 볼품없어 보이기 쉽다. 길쭉한 유리잔이나 볼 등에 세워 담아 내는 것이 훨씬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비결. 하나씩 낱개 포장되어 있는 제품이라면 포장째 여러 개를 그릇에 담아 낸 뒤 남은 것은 나중에 먹을 수 있도록 즉석에서 싸 주는 것도 좋다.
2 맛밤과 과일을 꼬치에 끼워 낸다
맛밤은 어른과 아이 모두 좋아하는 웰빙 간식. 손님 다과상에는 계절 과일을 함께 꼬치에 꽂아 내보자. 풍성한 느낌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맛과 영양 면에서도 풍부해지므로 일석이조.
3 테이크아웃용 쿠키를 만들어 둔다
간혹 수업 중에는 간식을 잘 드시지 는 선생님이 있다. 이런 경우 쿠키는 따로 포장해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 시판 쿠키라도 포장만 잘 하면 홈메이드 쿠키 못지 게 특별해 보인다.
4 바삭한 비스킷에는 크림치즈를 곁들여 낸다
시판 비스킷을 손님 다과상에 올릴 때 좀 더 특별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크림치즈를 함께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 담백한 비스킷과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치즈는 훌륭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취향에 따라 적당히 크림치즈를 발라 먹을 수 있도록 따로 그릇에 담아 내는 것이 좋다.기획 오정민 | 포토그래퍼 박재석 | 여성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