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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얼그레이 by 살롱 드 데 벨로 |
글쓴이: 민들레 | 날짜: 2013-09-13 |
조회: 4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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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REgKL1Yq&num=FRlMeBA%3D&pag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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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맛에 올라오는 홍차의 여운.라임 얼그레이 6천5백원
라임 얼그레이 by 살롱 드 데 벨로
달콤 쌉싸름, 홍차의 무한 변신 상수동 주택가에 자리한 벨로는 프랑스어로 '얼굴값 하는' '귀여운'이라는 앙증맞은 의미를 담고 있다. 라임 얼그레이는 라임 시럽과 얼그레이 티, 크러쉬 아이스로 만들어 달콤쌉싸래한 청량감을 준다.
시트러스 계열인 라임과 얼그레이의 궁합이 좋아 둘을 섞었단다.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외국에선 흔히 마시는 목테일이 궁금하다면
이곳에서 그 향연을 만나보자. 홍차에는 5분 정도의 '절대 시간'이 있는데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니 조금 느긋해져도 좋다.
워너비 쿨?
술은 못해도 무알코올 음료로 기분내고 싶은 날.
원추!
한입만 취향과 기분, 날씨에 따라 차를 만들어주니 나를 위한 차를 마시고 싶다면 주인과 대화를 나눠볼 것.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19길 32호문의02-332-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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