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을 벗기지 않고 갈아 영양분을 온전히 살린 검은콩에 여러가지 채소를 넣고 반죽해 부쳤어요. 고소함에 영양까지 가득한 별미전을 소개합니다.
재료(4인분) 필수 재료 검은콩(1컵), 새송이버섯(!개), 숙주(2줌), 고사리(1줌), 콩 불린 물(1컵), 밀가루(½컵), 소금(0.2)
선택 재료 당근(1/8개), 풋고추(1개), 붉은고추(1개)
초간장 설탕(0.2)+물(1)+식초(2)+간장(2)
1. 검은콩은 깨끗이 씻고 생수(4컵)를 부어 8시간 이상 불리고,
*Tip. 콩 불린 물은 버리지 마세요. 콩을 갈 때 사용하면 맛이 더 고소해요.
2. 새송이버섯은 얇게 썰고, 당근은 채 썰고, 풋고추, 붉은고추는 송송 썰고,
3. 숙주, 고사리는 끓는 물에 소금(약간) 넣고 살짝 데친 뒤 물기를 짜 송송 썰고,
4. 달군 팬에 식용유(1)를 두르고 새송이 버섯, 당근을 각각 넣어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고,
5. 검은콩에 콩 불린 물(½컵)을 넣어 믹서로 곱게 갈고,
6. 갈아 놓은 검은콩에 채소와 밀가루(½컵), 소금(0.2)을 넣어 반죽하고,
7. 달군 팬에 들기름(2)과 식용유(1)를 두른 후 반죽을 적당히 떠 넣고 중간 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 마무리.
*Tip. 취향에 따라 초간장을 곁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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