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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가지 않아도 본토의 딤섬 맛 그대로

글쓴이: 앙큼꼬마  |  날짜: 2014-04-28 조회: 3
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Q0wNNFE7VSpCNQxJT1U=&page=1&num=FR5Ncxo=&stype=&search=   복사
중국집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여러 가지 음식과 술을 고루 맛볼 수 있다. 다양하고 화려한 중국 요리를 코스나 단품으로 요리되어 제공하기 때문에 고깃집의 불편함이나 단순함과도 대조적이다. 그래서 깔끔한 메뉴를 선호하는 직장인에게 회식 장소로 인기가 좋으며, 서울 시내만 해도 수많은 중국집이 있다. 하지만 맛과 메뉴가 천차만별이기에 회식을 고민중이라면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딤섬은 간단한 점심식사를 뜻하는데, 중국 광동지방에서 3000년 전부터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본래는 점심 때 간단하게 차와 같이 곁들여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코스 요리의 중간에 나오기도 하고 홍콩 등에서는 식사의 일부분으로 먹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딤섬을 간식 개념으로 인식해서인지 전문점이 많지 않다. 하지만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 ;얌차이나 > ;는 딤섬을 전문으로 하고 광동요리까지 취급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특별한 회식을 원할 때 아주 좋은 장소다. 단체 회식에 맞춘 세트 메뉴가 있어 비싸지도 않다.


중국에 가지 않아도 본토의 딤섬 맛 그대로

POINT 1. 다른 중국집에서 보기 힘든 정통 딤섬과 광동요리

< ;얌차이나 > ;는 다른 중국집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딤섬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다. 딤섬은 우리의 만두와 거의 흡사해 흔히 일반 만두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재료와 모양에 따라 수많은 종류의 딤섬이 있다. 우리의 만두와는 전혀 다르다. 딤섬은 모양에 따라 크게 세 종류로 구분한다. 작고 투명한 스타일은 교(餃)라고 한다. 껍질이 두툼하고 크기가 큰 것은 파오(包), 그리고 윗부분이 뚫려 속이 보이는 것은 마이(賣)라고 부른다.

이 집은 중국 본토의 딤섬 명장을 영입해와 다양한 종류의 딤섬을 직접 만든다. 20년 내공의 장인이 만드는 딤섬은 그야말로 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예쁘다. 또 맛이 담백하면서도 재료 고유의 맛이 살아 있어 가히 최고의 딤섬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집 딤섬은 홍콩식 딤섬 스타일이다. 다소 투박한 중국 본토 스타일보다는 모양이 상당히 세련되고 풍부한 맛을 낸다. 딤섬은 한입 크기로 작아서 많이 먹어도 당장은 배부르다는 느낌은 없다. 하지만 스시와 마찬가지로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포만감이 온다.


중국에 가지 않아도 본토의 딤섬 맛 그대로

< ;얌차이나 > ;에서는 딤섬 말고도 광동요리를 낸다. 이 역시 수준급이다. 직장 회식 시 딤섬 서너 종류에 광동식 요리를 추가하는 세트 메뉴가 아주 효율적이다. 세트 메뉴 구성이 괜찮고 가격대가 상당히 합리적이다. 중국 광동요리는 서양식 요리법이나 소스가 가미된 중국요리라서 그다지 느끼하지 않다. 따라서 먹고 나도 부담감이 적다. 중국 본토나 홍콩을 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제대로 된 홍콩식 딤섬과 광동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이점이다.


중국에 가지 않아도 본토의 딤섬 맛 그대로

POINT 2. 칙칙한 중국집 아닌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

보통 중국집을 생각하면 다소 허름하면서도 칙칙한 분위기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 집은 그런 선입견을 말끔하게 씻어줄 정도로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일단 홀에 들어서면 중국에서 직접 공수한 중국풍 장식품이 눈길을 끈다. 특히 병마용갱의 모형을 그대로 재현, 전시해놓아 여기가 진짜 중국이 아닌지 하는 착각에 빠질 정도다. 식기들 또한 중국의 본차이나를 그대로 가져다 쓰기 때문에 상당히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서비스 수준이 높아 마치 특급 호텔에서 최상의 대접을 받는 느낌이 든다. 요즘 직장인들은 손님이 많고 시끄러운 대중적인 곳보다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에서 평소 즐기지 못한 특별한 요리들을 회식을 통해 맛 보는 것을 즐긴다.

POINT 3. 시내 한복판에 위치, 중규모의 회식에 적당

< ;얌차이나 > ;는 단체 회식을 위한 별도의 룸이 여럿 있지만, 프라이빗하게 4인부터 32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룸이기 때문에 대규모 회식보다는 중간 규모의 회식에 더 적합하다. 필자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에도 직장인 두 팀 정도가 소규모로 회식하고 있었다. 또한 교통이 편리한데, 지하철 2호선 을지로 3가역에서 나가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시내에 있는 직장은 물론 서울 외곽의 일터여도 접근성이 좋아 회식 장소로 이용하는데 큰 제약이 없다.

< ;얌차이나 > ; 서울시 중구 을지로 100 파인애비뉴 빌딩B동 지하 1층 (02)6031-0107


중국에 가지 않아도 본토의 딤섬 맛 그대로

글·사진 송영민(케케케) 맛집 블로거(blog.naver.com/symin67)

'케케케' 송영민 씨는 네이버 맛집 5년 연속 파워블로거(맛짱 케케케의 Tasty Food)로 우먼센스, 쿠켄, 여자와 닷컴, 한돈 등 여러 매체에 맛집 칼럼을 연재했다. 우리나라 식도락 동호회 1호 천리안 식도락동호회 시삽 및 네이버 식도락 카페 '행복한 만찬' 매니저를 역임하고 현재 네이버 식도락카페 '미식예찬'의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맛있는 곳에서 맛있게, 멋있는 곳에서 멋있게,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를 모토로 지인들과 함께한 맛있는 일상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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