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오늘의 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
간장게장짜지 않게 만드는법조회 545476  
오므라이스조회 539235  
저녁 반찬은 요거 하...조회 464091  
두부로 만든 웰빙 음...조회 460038  
동치미 담그기조회 392017  
아이를 위한 엄마표 ...조회 373120  
안동찜닭만드는법.조회 371060  
갈비집에 나오는 무물...조회 360418  
[쭈꾸미 볶음 요리법...조회 300224  
버섯전~ 추석요리,만...조회 298158  

이전글 다음글 목록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글쓴이: 스마일  |  날짜: 2009-10-08 조회: 181451
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VUYaIVo%3D&num=ExBNcw%3D%3D&page=234   복사
 
요리재료
당면삶기 : 물 3리터.당면 300g. 식물성 기름 한큰술. 진간장 5큰술.

야채볶음 : 표고버섯 3개. 어묵 50g. 피망 1개. 홍피망 1개. 식물성 기름. 소금. 후추. 참기름. 통깨 조금씩.

당면양념 : 설탕 3큰술. 참기름 조금. 진간장 3큰술. 다진 마늘. 후추. 통깨 조금

지단 (달걀 3개). 미나리 조금.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잡채말음>

 

잡채는 여러가지 채소를 한번에 어울려 먹을 수 있는 교자상 음식입니다.

넉넉한 우리네의 인심처럼 푸짐한 담음새도 더욱 식욕을 불러오게 합니다.

하지만 잡채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으로 정성을 가득 들여야만이 맛있는 잡채가 됩니다.

이왕 조리하시는거....

조금 더 손을 움직여서 새로운 잡채...더 맛있는 잡채를 만들어 식탁에 올리게 되면

가족들의 탄성이 절루 나올 듯 합니다...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한번 데쳐낸 표고버섯과 어묵. 피망. 홍피망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를 합니다.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표고버섯과 피망. 어묵은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금약간. 후추약간 넣고 볶아 주었습니다.

데쳐낸 시금치는 물기를 짜내고 소금과 참기름. 통깨를 넣어서 양념을 한 후에 잘 버무려 놓습니다.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큰 냄비에 물을 끓인다음 끓는 물에 당면을 넣고 간장과 식물성 기름을 넣어줍니다.

당면 300g. 식물성 기름 한큰술. 진간장 5큰술.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약 4-5분정도를 끓인다음 당면을 채에 밭쳐 끓이던 물들을 쏟아냅니다.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채에 약 3분정도 밭쳐서 물기를 뺀 다음 당면을 볼에 담아서 설탕 3큰술. 참기름 조금. 진간장 3큰술. 다진 마늘. 후추. 통깨를 조금 넣고 한번 버무려 줍니다.(당면이 뜨거우니 주의가 요망됩니다.)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한번 버무린 당면위에 준비한 야채들을 넣고 다시 양념이 잘 베이도록 당면과 야채들을 잘 버무려 줍니다.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먼저 잡채 본연의 맛을 조금 즐겨봅니다.

많은 방법으로 잡채를 조리해보았는데 ...

이 방법이 당면이 잘 불지 않고 맛도 오래가는 성향이 있습니다.

꼭 이 조리법을 고집하는 것은 아닙니다...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편리성과 맛있게 만드는 비법이 있다면

그 방법으로 하시는 것이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지단을 만든 다음 지단위에 잡채를 올리고 김밥처럼 말아줍니다.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잡채를 말은 다음 팬에 다시 올려서 한번 더 살짝 지져줍니다.

이때에는 지단의 겹치는 끝부분이 팬의 밑바닥에 닿도록 올려주셔야 합니다.  팬의 열로 약 30초 정도 지지면 지단의 겹치는 부분이 풀어지지 않고 잘 붙게 됩니다.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도마위에 데친 미나리를 2cm간격으로 놓고 그 위에 잡채 말은 것을 올려줍니다.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잘 묶어 주시구요..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예쁘게 칼질을 해 주면 잡채말음이 완성됩니다.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잡채는 생각보다 심각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실컷 먹은 다음 느끼한 생각에 한달동안 잡채는 못먹을 것 같지만.....

다음날 만나게 되면 또 손이 절로 가는 ...

아무리 먹어도 정나미가 안떨어지는 멋진 우리네의 음식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잡채전을 만들어 봅니다.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잡채전>

 

위의 잡채말음으로 전을 부치게 되면 멋지고 맛 좋은 잡채전을 접하게 됩니다.

차례상에서도 그 위용이 반짝반짝 빛을 내는 잡채전...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잡채말음을 풀어놓은 달걀을 묻힌 다음 식용유 두른 팬에 잘 지져주고 잘 굴려 주면 맛있는

잡채전 완성입니다.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잡채의 품격이 달라진다 잡채 말음~

 

잡채로 만든 전....그 맛이 정말 환상입니다.

여타 다른 전과의 비교를 거부하게 됩니다.

손님상에도 너무나 잘 어울려서 많은 분들의 탄성과 감탄사를 유발하게 합니다.

음식으로 만나는 행복...그 깊이가 달라집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5,158
달걀말이달걀말이조회: 906
달걀말이 톡쏘는 맥주에 부드러운 달걀말이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가장 대중적인 맥주 안주. 부드러운 달걀말이는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룬다. 난이도 하 ...
[ 앨리스 | 2012-12-07 ]
수제 소시지과 프리첼수제 소시지과 프리첼조회: 908
수제 소시지과 프리첼 역시 맥주엔 소세지! 세계 어느 맥주집에 가더라도 볼 수 있는 메뉴가 소시지다. 그만큼 맥주와 잘 어울린다는 증거. 시원한 맥주 한잔과 노릇하게 구운...
[ 편지 | 2012-12-07 ]
안주용 닭가슴살 샐러드안주용 닭가슴살 샐러드조회: 909
안주용 닭가슴살 샐러드 상큼한 웰빙 안주 메뉴 포만감을 느끼기 쉬운 맥주에는 가벼운 샐러드를 안주로 곁들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바삭바삭한 닭가슴살과 신선한 채소가 어우...
[ 라일락 | 2012-12-07 ]
모둠야채쟁반메밀모둠야채쟁반메밀조회: 802
모둠야채쟁반메밀 주말 점심 간편하게 한끼 거한 식사 대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주말 별미로 최고. 일반적인 고추장 양념 대신 밤을 갈아 넣어 씹는 맛이 있고, 뒷맛이 훨...
[ 다크엔젤 | 2012-12-07 ]
부추숙주냉채부추숙주냉채조회: 848
부추숙주냉채 신선함 가득 한국식 샐러드 소스 맛이 진하지 않아 야채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고기나 생선 반찬 먹을 때 샐러드처럼 내도 좋지만 요리 자체가 깨...
[ 어린새싹 | 2012-12-07 ]
가지강정가지강정조회: 854
가지강정 가지를 바삭하게 즐겨보자 가지의 물컹거리는 식감 대신 바삭하고 쫄깃한 맛. 닭강정처럼 달착지근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밥 반찬은 물론 고기나 생선 요리에 함께 내기...
[ 상큼걸 | 2012-12-07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