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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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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별미 굴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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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VUYaIVo%3D&num=EhlIeQ%3D%3D&page=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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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은 겨울이 제철이죠? 오랜만에 닥터쉐프에서 굴밥을 하였습니다. 굴밥은 겨울에 즐겨먹는 별미밥으로 유기농 어린 콩나물을 넣어 고소하면서도 시원하게 지었어요. 버섯은 함께 넣어서 밥을 지어도 되고 아니면 후라이팬에 피망과 함께 소금 살짝 뿌려서 5분만 볶아주세요~ ** 굴 씻을때 주의할 점 ***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 비타민A,B1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에는 라이신과 히스티딘 등이 풍부합니다. 굴을 씻을 때 맹물에 씻으면 영양성분이 물에 녹아 빠져나가고 물을 먹어 불어나게 됩니다.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주세요.      **필요한 재료**
쌀 2컵(불린다) , 무 1토막, 물 2컵, 유기농 어린 콩나물 1팩, 굴 1컵, 버섯류 (표고, 느타리 등) 1, 굴은 옅은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2, 콩나물은 씻고 쌀도 씻어 물에 불린다 3, 닥터쉐프냄비에 불린쌀과 콩나물, 버섯류를 넣는다.무채를 조금만 섞어주면 좋다. 4, 밥이 되는 사이 달래양념장을 만든다..(아래 내용 참조) 5, 밥이 다 되면 뜸을 들이는데 이때 씻어둔 굴을 넣어 잠시 익힌다 굴은 모양만 잡히면 바로 먹을수가 있다.
 ***달래양념장**
달래 송송 썰어서 2큰술, 다진마늘, 깨소금, 고춧가루1작은술혹은 홍고추다진것 , 참기름,
 ***굴은 겨울이 제철 *** 굴은 12월부터 1월까지가 가장 맛있어요. 서양에서는 R자가 들어가지 않는 달에는 굴을 먹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굴은 5월에서 8월이 산란기로 이때는 독성을 띠고 아린 맛이 있는데다 맛도 없어요. 또 여름철에는 쉽게 상하므로 먹지 않도록 하고 , 가장 맛있고 살이 오른 겨울철에 싸게 사다가 젓갈도 담그고 굴깍두기나 전골, 굴튀김, 굴밥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굴은 시간이 지나면 쉽게 상하므로 하루안에 먹을 것이면 냉장실에 두었다가 조리하고, 오래 두려면 팩에 담아 랩으로 싸서 급속 냉동시켜 보간합니다. 하지만 그때그때 사다가 드시는 편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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