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처럼 쫀득거리는
쌀식빵통샌드위치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밥대신 빵, 쌀대신 밀로 바뀌어 쌀농사는 계속되는데
쌀소비가 줄어 결국 남아도는 쌀이 천덕꾸러기로 전락한지 오래됬습니다.
그래서 쌀소비를 늘리기 위한 일환으로 등장한것이 쌀빵인데 기존의 입맛에
길들여진 젊은 식습관과 취향이 좀체로 선호해 주질 않는것 같습니다.
쌀빵의 맛과 질감은 쌀만이 가지고 있는 고소하고
쫄깃한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건강에도 좋고 우리 민족의 정신을 구성하는 쌀(精과 氣에 들어간 쌀 米)의
소비촉진에도 기여하려면 쌀빵의 특성을 살린 음식을 많이 개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재료
쌀식빵8장, 슬라이스 햄 5장, 치즈, 메추라알, 포도씨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샌드위치 메이커는 예열한다.
2. 슬라이스 햄은 마른팬에서 살짝 앞뒤로 굽는다.
3. 빵은 너무 두껍지 않은것을 사용한다.
(두꺼우면 밀대로 살짝 밀어 크기에 맞게 준비한다.)
4. 버터를 빵과 샌드위치 틀에 솔을 이용해서 바른다.
( 저는 포도씨유를 사용했어요.)
5. 식빵을 올리고 위에 슬라이스 햄과 치즈를 각각 올린다.
6. 식빵을 위에 올리고 윗뚜껑을 덮는다.
빵이 다 익고 나면 윗덮개를 열고 집게를 사용하여 빵을 꺼낸다.
* 메추리알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는데요~
방법은 같습니다.
7. 쌀식빵을 올리고 메추리알을 올린후
약간의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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