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복날은 늘 삼계탕은 기본 이였고 우리 친정집은 어려서부터 텃밭에서 따온 채소들로 다져서
여름만두 요 편수를 즐겨 먹었답니다
어려선 애호박이 왜 그렇게 싫던지 꽤나 저도 안먹는 아이중 하나였는데 시원하게 만들어준 편수에 들어간
호박은 아주 잘 먹었던것 같습니다 추억의 음식이기도 합니다^^
오늘의재료-밀가루 6컵 선인장 가루 애호박3개 건표고2컵.유부120g 당근20g 대파1뿌리
깨소금3큰술 들기름1큰술 참기름1큰술 후추가루반큰술 천일염
국물-황기 2뿌리 표고우린물 1.5L 청장(집간장)매실효소1큰술 식초1큰술부추약간
얼음
늘 천연가루를 잘 사용 하는데 이번엔 선인장 줄기 열매가루를 두자지색상으로 연분홍 연초록 색상으로
반죽을 해봅니다
밀가루3컵 선인장열매가루 2큰술 넣어서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반죽을 해서 잘 치대어 줍니다
밀가루3컵 줄기선인장 가루 2큰술 마찬 가지로 치대어 주고 랩에 싸서 냉장고에 숙성해줍니다
건표고가 있길래 불려서 다져 줬고요 없음 생표고로 하시고요^
유부도 끓는물에 데쳐서 찬물에 행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마찬 가지로 썰어서 다져 줍니다 다지고 난 다음에도 한번 수분을 꼭 짜주셔요^
호박도 채썰어서 소금에 약간 절여 주셔요 물에 행궈 마찬 가지로 수분 꼭 짜줍니다
다져서 수분 꼭짠 재료들을 담고 대파도 다져 줬어요
당근은 필러로 밀어 마찬 가지로 다져 꼭 짜주고요
깨소금 좀 많이 들어 갑니다 ㅎ
3큰술 갈아서 준비 해 주시고요 후추가루 반큰술 참기름1큰술 들기름1큰술
넣어서 잘 버무려 줍니다 원래는 마늘 대파 안넣고 사찰에서 즐겨 드시던 음식인데 민가로
내려져 오면서 오향채도 사용 하고 고기도 다져넣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참고 하시고요
이렇게 편수 소가 완성 되었고요 이제 냉장고에 숙성 시킨 반죽을 꺼내어 밀어줘야 겠죠^^
요게 일입니다^^
밀대 달라 붙지 않게 밀가루도 더 준비 해주시고 반죽에 밀가루 솔솔 뿌려 가면서 밀어 줍니다
틀을이용 해서 네모 동그라미 다 좋습니다 현진인 네모가 편하다고 해서 네모 모양으로
틀을 찍어서 피를완성 합니다 너무 두껍게 밀진 말고 얇게 피를밀어 찍어 주셔요^
초록색 부터 만들어 봅니다 만드는 순서 먼저 대각선으로 한번 가운데 고정 집어 주시고
남은 반대편 각을 마주 보게 겹쳐서 공간들을 터지지 않게 잡아 줍니다
요렇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