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시피는...
카페 디저트에 뒤지지않는 맛이면서,
건강함도 생각한..^^
사과와 시나몬의 향과 오트밀파우더 때문인지,
고소하면서도 부스러지듯 가벼운 식감의 조화를 가진~
완소 애플케익이랍니다*****
~만드는 법을 볼까요~^^
사과 하나는 깍아서, 링모양으로 잘라
레몬쥬스2Ts을 뿌려둡니다.
건포도는 럼에 잠시 재워두시고...
사과2개를 깍뚝썰기, 조금 크게 잘라 소스팬에 넣고,
흑설탕 한스푼과함께 불에 올립니다.
*(오트밀은 살짝 구워, 그라인더에 직접 갈아 쓰시면 더 고소합니다)*
시나몬, 레몬쥬스를 넣고,
사과가 살짝 익으때까지 졸이다가, 식혀 둡니다.
*오븐을 170도로 예열합니다.
실온에 말랑한 버터를 거품기로 저어 크림처럼 풀어줍니다.
설탕을 넣고, 잘 섞이도록 열심히 믹스하시고~
꿀도 함께 넣어 주셔요~
꿀과 설탕이 섞이면~
계란을 조금씩 나누어.
버터와 계란이 하나가 되도록 잘~ 섞어 줍니다.
오트밀,아몬드파우더,밀가루,베이킹파우더,소다,소금을
체에 한번 내립니다.
계란과 버터믹스에 가루류를 넣고,
우유2Ts(반죽의 농도를 보아가며 양을 조절하셔요~),
살짝~ 섞어두시고..
졸여둔 사과와 건포도를 넣고,
바닦에서 위쪽으로 들어 올리듯 가볍게~ 섞습니다.
가루만 보이지않을 정도로 섞습니다.
조금은 보여도 상관없으니, 절대 오버믹스하지 마세요~~
쿠키반죽보다 묽은 정도의...
팬에 반죽을 붓고,
사과를 원하는 모양으로 올리시고,
예열된 170도 오븐에서 25~30분 구워 주시고,
가운데 젖가락으로 찔러보아 반죽이 묻어나지 않으면,완성입니다.
색이 예쁘게 나왔어요~^^
그런데 사과에 버터를 발라도 좋았을 걸 그랬어요.
(만드실 때 참고하셔요~)
단백하지만, 위쪽이 좀 드라이해보이는 것 같아요.
식감은 딱 좋아요~
너무 무르지않고,적당한 부드러움 가운데도,
씹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사온지 며칠 지난 사과를 변신 시키에도 좋고,
신선한 걸 쓰시면 더 맛있고,
커피와 티와함께,
냉장고에 두고 다음날에도 더 맛있는...
음~ 다음날 잘 안남지만요...
*처음 베이킹하시는 분도 자신있게 도전해 보세요~
어설픈 베이킹을 시도하던 때에도...
맛있다는 칭찬을 여러번 듣게해 준~
사과 좋아하신다면,
꼭 만들어 보셔야 할 케익이라고,감히~^^
시간이 있으시다면..
케익만드셔서, 인사 많이 받으시는 즐거운 날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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