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라해도 바람은 매서워
따뜻한 거 같아 얇게 입혀 보내면 감기 걸려오고
추운 거 같아 두껍게 입혀 보내면 덥고 몸이 둔해 갑갑하다고 불평하잖아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니
몸도 마음도 긴장하고 힘들고 지치지요.
이 때 ~~~
맛있는 엄마표 간식은 애들에게 휴식과 힘을 불어 넣어주지 않겠어요?
아직은 비싼 딸기와 카스테라와 요플레로
예쁘고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애들을 응원해주자구요.
특별히 준비할 것도 없어요
마트에서 딸기 작은 팩 하나, 카스테라 한 봉, 떠 먹는 요플레 한 통이면
입에서 살살 녹는
맛있고 예쁜 딸기컵케익을 만들 수 있답니다.
딸기 조그만 깍뚝썰기
카스테라 조그만 깍뚝썰기
떠먹는 요플레, 단게 싫으면 플레인요플레, 달콤한 걸 좋아하면 달달한 요플레
예쁜 유리컵
예쁜 컵에 카스테라 담고 -> 딸기 담고 -> 요플레 담고 ->
카스테라 담고 -> 딸기 담고 -> 요플레 담고
다 담은 후 "딸기가 들어있어요~~~"를 표내려고 조그맣고 예쁘게 생긴
딸기 한 알 올렸습니다.
3월엔 유치원,초등학교...엄마들 모임도 많더라구요.
요렇게 예쁜 딸기컵케익을 떠드시면서
얘기를 나눈다면 더 ~~ 화기애애하지 않을까요?
학교 갔다오는 애들에게
간식으로 내놓는다면 "엄마,최고~~"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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