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3개, 피망 1/4개, 당근 5m 길이로 한토막, 무친 시금치 반줌, 단무지 3개
(양은 조금 더 줄여 주셔도 될 듯 합니다.)
어묵은 팬에 살짝 볶아 줍니다.
긴단무지를 3등분으로 자른 다음 얇게 4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당근도 단무지 크기만큼 자른 다음 물에 살짝 데쳐 줍니다.
어묵을 반으로 잘라 한면만 칼집을 내어 줍니다.
어묵을 살짝 벌려 시금치와 단무지, 당근을 가지런히 채워 줍니다.
남은 당근과 피망을 잘게 다져 팬에 소금 간하여 볶아 줍니다.
밥에 볶은 당근과 피망, 소금을 넣고 섞어 줍니다.
밥에 어묵을 놓고 감싸 줍니다.
사면을 익히기 쉽게 네모나게 만들어 줍니다.
네모난게 어려우시면 타원형으로 만들어 주셔도 됩니다.
(모양을 쉽게 만들려고 하시면 랩 위에 밥,어묵 놓고 만들어 꾹꾹 눌러 만들어 주세요.)
밀가루를 묻힌 후, 계란물을 묻혀 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밥을 노릇하게 익혀 주시면 됩니다.
케찹이나 겨자에 곁들여 드시면 더욱더 맛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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