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냉장고를 열어보니 별다른 재료는 보이지 않네요.
흠..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두부가 보이길래
급 떠오른 생각 두부 브런치가 생각 나길래 바로 실행에 들어 갑니다.
# 냉장고에 있던 재료를 꺼내 보니 이정도 밖에는 없네요..
그래도 충분히 만들수 있습니다.
# 팍팍 잘 다져 줍니다..
이렇게 다지는일이 젤로 싫습니다만 맛나는 요리를 위해서는 열심히 해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두부와 잘 다져진 야채 그리고 계란과 소금,후추를
넣고 잘 섞어주시는데 부침개 가루도 추가로 넣어서
단단하게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 둥그렇게 만들어서 맛나게 구워주시는데 냉동실에 있는
칵테일 새우가 생각이 나서 흐르는 물에 해동을 하고
모양을 잡아줄때 가운데 넣고 구워줍니다.
# 밥을 만들어서 후리카게로 잘 비벼 준후에 김치를 씻어서
누드 김밥 처럼 크게 말아준후에 계란으로 다시 살짝 옷을 입혀 주시면 됩니다.
# 꽃샘추위가 월요일부터 다시 샘을 부린다고해서
이렇게 옷을 입혀 줬답니다.ㅎㅎㅎ
# 메쉬포테이토는 밥을 할때 감자하나를 올려서 같이 만든후에
꿀을 살짝 넣고 종이컵의 밑부분을 자른후 먼저 넣어주시고 그위에는 계란 스크램블을 올려 줬답니다.
# 먹음직스럽게 보이나요?
#새우도 살짝 보이고 부침개 가루를 넣었더니 맛도 진짜 고기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것 같아요...
# 이렇게 일요일 오전을 맛나는 브런치와 함께 맛있는 아침을 가족과 함께
보냈습니다.
#
# 종이컵을 이용해서 모양을 잡아 줬습니다.
#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본 훌륭한 두부 스테이크 브런치 입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거의 자뻑 수준 입니다.ㅋㅋㅋ
그냥 먹을만한 맛있는 브런치를 만들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