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에 오목한 귀염둥이 미니버거 곶감 샌드위치 곶감요리
베란다 창가에 예쁜 라일락이 피었습니다.
목련이 지고 라일락이 피니 그리운 사람들도 있네요~
봄날 오후 출출한 주전부리 간식으로 미니버거를 만들어서 학교 갔다오는 울 이쁜 앙녀 주었습니다.
한참 먹성이 좋아 학교 갔다오면 배고프다고 난리 입니다.
아무거나 잘 먹어주니 그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곶감 넣은 미니버거 만들어 볼께요^^
재료..곶감3개,크랩살5개,토마토1개,오이1개,치커리5장,떠먹는요플레1통,슬라이드햄 5장
오이는 껍질을 벗기고 겉대만 채를 썰은거고요
크랩살을 잘게 찢어서 떠먹는 요플레 (딸기맛)에 버무린 것입니다.
샐러드 처럼 먹어도 상큼하니 좋아요
곶감은 반을 잘라서 넓게 펼친후 조금 크게 채를 썰었습니다..
슬라이드햄은 뜨거운물에 1분정도 담구었다가 건져내어 물기 없이 4등분으로 자른겁니다..
치커리는 미니버거빵 크기에 맞추어 자릅니다.
빨강 토마토도 반 잘라서 썰어 줍니다.
미니 버거빵도 빵칼로 반 자릅니다.
준비가 다 되었네요..토핑만 해 주면 될것 같아요^^
즐거운 토핑하기
미니버거빵에-> 치커리->토마토->슬라이드햄두장 포개 놓고->
오이와 크랩살 버물린 샐러드를 올려 줍니다
말랑말랑 부드러운 젤리같은 반건시 곶감을 썰어서 올려줍니다..
잼 처럼 젤리 처럼 달콤하고 맛이 좋아요
뚜껑을 덮어 한 손으로 살짝 눌러 줍니다...넘 귀엽고 이쁜 곶감 미니버거 샌드위치 입니다...
미니라서 두개는 먹어야 배불러요^^
곶감을 넣고 만든 최초의 샌드위치~일수도 있고
아님 누군가가 한번쯤 해 보았을수도 있고 귀엽고 이쁘고 맛 있답니다.
가족들도 곶감을 인식하지 않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샌드위치
점심식사 대용으로도 나들이 간식으로도 좋을것 같아요^^
미니버거 샌드위치 만들어 주말 나들이 어때요?
미니버거 곶감샌드위치가 8개가 나오네요.....
앙녀 먹고,순수미인 먹고 남겨 핀으로 곶아 고정을 시켜놓고
랩으로 씌워 울 영내줄거 냉겨놓았습니다..
다들 맛 있다고 했습니다.
왕비의 햇살미소에 오신님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