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해가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저는 늘 엄마가 해준 음식을 그리워 하다가 보니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자 처럼
한귀퉁이 간절한 기억들의 찾기 였던것 같습니다 늘 그리움은 어찌할 바를 몰라서 맛의 그리움이 더 컸는지도 모르겠어요.. 슬프지만 뒤도 안돌아 보고 달려온듯 싶습니다.. 뭔가 매달려서...
쌀 7컵 물주기 해서 내려 주서 설탕 1/4컵 넣어주고 소금으로 간을 했습니다
오늘은 물주기를 그렇게 곱게 내리지는 않았어요 트리모양 눈도 표현 하고픈 마음이 들어서요 ㅎㅎ
15분간 찌고 5분 뜸들이신 다음 틀에서쏘옥 빼줍니다
ㅎㅎ브로콜리로 나뭇잎 표현을 해 줘 봣어요^
생크림으로 군데 군데 짜주고요
딱히 석류가 떠오르네요 ㅎㅎ 콕콕 박아 줬어요^
작은트리엔 생크림 올려서 펴주시고요
브로콜리랑 석류 더 작게 올려 줘 봤고요 구슬은 아라진 이라고 떡 고명에 올리는 구슬에요
밤에 안자고 그냥 만들어 봤어요 ㅎ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메일을 받고 참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정말 제가 우수 블로거가 맞나 싶기도 하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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