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소) 1개, 양파 1/2, 파 1대, 방아잎 조금(또는 깻잎), 모짜렐라치즈 3큰술
파는 둥글게 채 썰어 주시고,
감자, 양파는 가로, 세로 0.5~0.8cm로 잘라 줍니다.
감자를 자른 다음 감자는 찜기에 넣고 쪄 주거나 전자렌지 돌려서 익혀 줍니다.
방아잎은 채썰어 줍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넣고 볶습니다.
양파가 다 익었으면 밥, 파, 깨를 넣고 살짝 볶은 다음 불을 끕니다.
그릇에 볶은밥, 방아잎, 모짜렐라치즈, 감자를 넣고 섞어 줍니다.
손에 기름을 조금 바르고 섞어 두었던 감자, 야채밥을 도톰한 타원형으로 만들어 줍니다.
타원형으로 만들어 두었던 감자밥에 감자전분가루를 묻혀 줍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1cm정도 붓고 튀기듯이 굽습니다.
알갱이가 씹히는 감자밥전이 완성되었습니다.
모든 재료에 간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부터 같이 곁들여 먹을 소스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소스 만들기 : 간장 2큰술, 우스타소스 1/2큰술, 설탕 1큰술을 냄비에 넣고 끓어 오르면
녹말물(녹말 1/2큰술 + 물 1큰술)을 넣고 섞어 줍니다.
구워놓은 감자밥전에 같이 곁들여 드시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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