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찹쌀 가루 2컵, 뜨거운 물, 소금 한꼬집..
견과류 한줌 (호두, 캐슈넛, 잣, 아몬드, 호박씨, 해바라기씨, 땅콩.. 집에 있는 것 조금씩 다 넣었어요.)
검은깨1큰술, 건포도, 블루 베리 한줌, 피스타치오 조금, 계핏가루 1큰술 (옵션)..
청태, 강낭콩, 캔옥수수, 팥.. 불려서 삶은 것 1컵..
설탕1큰술, 조청1큰술..(없으면 물엿이나 요리당도 가능..)
찹쌀 가루에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어 익반죽을 해 주세요.
손에 잘 안들어 붙을 정도의 되기로 치대어 주세요.
삶은 콩이랑 견과류, 건포도 등을 넣고 설탕1큰술, 조청1큰술, 물 1/2컵을 넣어
중불로 윤이 나게 조려 주세요.
반죽을 둥글 넙적하게 빚어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른 후에 올리고
조려둔 재료를 빼곡이 올리고 계핏가루도 조금 뿌려 주세요.
약한 불로 뚜껑을 덮어 서서히 익혀 주시면 됩니다.
반죽이 조금 남길래 건포도 조금이랑 조린 토핑이랑
몽땅 함께 섞어서 동그랗게 떼내 구워도 봤습니다.
요게 만들기 더 간편하고 쉬운 듯.. ㅎ
둘 다 위에 꿀도 좀 뿌리고 슈거 파우더랑 계핏가루 조금씩을 뿌려 장식 해봤어요..
토핑이 푸짐 하죠..?
일케 토핑이 보이는게 더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핏자 자르듯이 잘라서..ㅋ
한 조각씩 먹기 좋게..
쫄깃 .. 고소 .. 달콤 .. !!
제과점서 파는 비싼 호두파이가 하나 안 부럽습니다. ㅎㅎ
좋은 재료에 영양도 더 많고..ㅎ 사랑도 듬뿍~~^^
요건 손으로 막 집어 먹기도 편해요..
속에 콕콕 박힌 재료들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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