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고향가는 길......고속도로가 꽉 막혀도 마음은 고향이라서 즐겁지요??
저는요.....고속도로 이용 중 제일 좋은게 휴게소에 들려서 간식먹는 거랍니다...
그중에 알감자버터구이는 빠지지 않고 먹는 먹거리랍니다....
오늘은 알감자버터구이 쉽게 집에서 만드는 방법 소개하겠습니다 *^^*
재료: 알감자1봉지(18개 들어있었음). 버터. 소금. 설탕. 파슬리가루(없으면 생략하세요.)
=> 오늘은 따로 계량을 하지 않았습니다~ 기호에 맞게 소금과 설탕을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1. 알감자 1봉지에 18개 들어있는데요...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가끔...저에게 어디서 그렇게 저렴하게 재료를 구입하냐고 묻는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는 채소류는 꼭 재래시장에서 구입한답니다~~
제가 사는 동네도 마트마다....재래시장도 상점마다...가격이 달라요...
그래서 늘 가격 조사하고요...상품의 질도 늘 조사하고요...
다리품을 팔면 항상 좋은 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
오늘 구입한 알감자는 조금 굵은 알감자였습니다...
알감자를 껍찔채 깨끗하게 씻은후 싹난 부위는 칼로 제거후....
냄비에 알감자가 충분히 잠길정도의 물을 부은후 굵은소금1T를 넣고 15분 끓여줍니다...
알감자가 완전히 익으면 알감자만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 알감자가 완전히 익어야합니다...젓가락으로 찔러 잘 들어가지면 완전히 익은겁니다...
==> 알감자의 크기에 따라 끓이는 시간을 조절하세요~~
2. 삶은 알감자를 뜨거울때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껍질채 먹는 분도 계시는 데요... 버터에 살짝 구울거라서요...껍질이 있으면 간이 안베어요...*^^*
넓은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여준후 껍질제거한 알감자를 넣어주세요~
==> 약불에서 하세요...
버터가 없는 분들은 식용유를 사용하셔도 됩니다...(고소한 맛은 덜합니다..)
3. 알감자에 소금과 설탕을 기호에 따라 뿌려주시고요...감자의 겉표면이 노릇해지게 굴려가면서 구워주세요...
살살굴려주세요... 파슬리가루가 있으면 조금 뿌려주시고요~~완성입니다...
버터향이 아침부터 옥이네 집에 가득했답니다 ㅋㅋㅋㅋ
==> 알감자가 익은상태이므로 겉표면만 노릇하게 구워지면 완성입니다...
어제 잡지촬영 잘 마쳤습니다... *^^*
걱정해주시고...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 드립니다 ...
요새....바쁘네요....
매번 옥이의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이웃블로그님들방에 방문해서 답글은 못달아드리지만...
옥이가 추천버튼은 항상 눌러드린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자주 방문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어제 기자분이 그러더군요...."김진옥 요리가 좋다" 처럼 실명을 걸고 블로그 활동하시는분 처음 본다고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ㅋㅋㅋ
전 요리사가 꿈인 평범한 주부이자 평범한 직장맘입니다....
너무 요리가 좋아서 언젠가는 요리사의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에...." 김진옥 요리사" 라는 소리 듣고 싶어서...
실명으로 블로그 활동을 합니다...
요리가 너무 좋은 요리사 .......아직 멀었지만요....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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