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류를 거의 먹지 않는 편이지만...
가끔씩 심심할 때 먹을 수 있는 쿠키를 만들었어요
저는 요런 쿠키를 좋아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추천합니다 ^^*
No !!! 밀가루, 버터, 설탕, 달걀, 베이킹파우더 ....
재료
현미 50g, 귀리 50g, 아몬드. 호두. 건포도. 호박씨 등 견과류 120g,
소금 1/4작은술, 두유 2큰술, 올리고당(또는 조청) 1~2큰술
만드는법
* 오븐을 180도로 예열한다
현미쌀과 귀리는 유기농으로 생식용을 준비를 했답니다
두유는 제가 아침으로 먹는 오곡두유를 사용했어요
현미와 귀리를 도깨비 방망이로 분쇄를 하니 아주 곱게 갈렸어요
* 없으신 분들은 제빵용 시판 현미쌀가루를 사용하세요
건포도는 물에 씻어 건져 대충다지고, 호박씨는 그대로 넣는다
나머지 견과류는 알갱이가 있도록 도깨비 방밤이로 슬쩍 다진다
재료를 모두 합쳐 소금을 넣고 두유와 올리고당을 넣고 섞는다
종이호일을 깐 팬에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떼어 넣고
모양을 만든 후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20분정도 굽는다
완성된 쿠키랍니다
약간 바삭하지만 속은 약간 쫀득한 것이
달지 않고 제 입맛에는 딱이랍니다 ~~ ^^*
어떠세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겠지요 !!!
여러가지로 응용이 가능하답니다
아이들이 잘 안먹는 콩을 넣을 수 도 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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