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인터넷회사를 바꾸는데 2주라는 시간이 걸려 연결이 됬습니다.
그래도 감사합니다...
복숭아를 듬북 넣은 케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곳은 복숭아가 끝물이라~요즘세일을 많이 합니다.
세일이라면~이 아줌마는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1KG(4-5개)정도에 1유로... 1500원 정도로...3KG 구입했습니다.
재료: 복숭아 2개정도, 계란 6개, 설탕 80g, 밀가루 200g, 통밀가루 100g,
버터 200g , 요구르트 100g , 레몬 1 개, 베이킹파우더 7g , 소금
상온에 두었전 버터를 설탕을 넣어가며 크림상태로 만듭니다.
계란을 하나씩 넣고, 요구르트를 넣습니다.
밀가루, 통밀가루, 베이킹파우더를 섞은후 소금을 조금 넣습니다.
반죽에 레몬 갈은 것을 넣고, 잘 씻어 깍뚝썰기해 넣은 복숭아를 넣습니다.
200도 예열온도에서 40분 정도 굽습니다.
집안가득 케익향과 복숭아의 진안향이 진동입니다...
이것이 홈베이킹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주말오후~케익하나구워~가족들과 여유있는 티 타임...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