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이킹 레시피를 자주 올리게 되네요.
요즘 한번에 다 만드는 것은 아니고 쌓여 있던 것들을
한번에 소개하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 할 케익은 파운드케익으로 무척 맛있는 블루베리 파운드케익입니다.
버터가 들어 가서 좀 느끼하긴 하지만 티타임에 하루 한조각 정도 먹으면
절로 머리 속에 종이 뎅뎅~! 쳐지는 맛있는 파운드케익이죠.
케익 중에 파운드 케익이 가장 만들기 쉽거든요.
우르르 섞어서 구우면 되기 때문이죠.
참, 오늘 블루베리 파운드케익 완성 사진은
찍어 둔 것이 없어 미코유님(http://totos1207.blog.me)께 빌렸습니다.
[블루베리 파운드케익 레시피]
<재료>
버터 160g, 유기농 황설탕 130g, 아몬드 파우더 40g, 계란 2개, 바닐라 엣센스 2방울
유기농 박력분 220g, 베이킹 파우더 2ts, 냉동 블루베리 100g
<만드는 법>
1. 상온의 부드러운 버터 - 설탕 - 아몬드 파운드 순으로 넣어 가며 크림화 시켜주세요.
2. 미지근한 달걀을 넣어 가며 섞다 바닐라 엣센스도 넣고 가루류도 체 쳐 넣어 살살 섞습니다.
3. 냉동 블루베리는 밀가루에 살짝 버무 린 후 넣어 줍니다.
4. 파운드 케익 틀 안에 버터나 오일을 살짝 바르고 설탕 뿌린 후 180도로 예열 된 오븐에 40~50분 가량 구워주세요.
Tip. 블루베리 대신 견과류 등을 넣어도 좋습니다.
[One Line Recipe 한 줄 레시피]
버터 - 설탕 - 아몬드 파운드 - 달걀, 바닐라 - 가루류 - 블루베리 순으로 넣어 가며 섞고 180도에서 45분 가량 구우면 완성!
더 많은 레시피는 검색창에 "미상유"를 치세요.
http://misangu.kr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블루베리 파운드 케익 완성! 입니다.
순서대로 넣어 가며 섞어 구우면 되기 때문에
집에서도 손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매일 티타임을 기대하게 하는 맛있는 파운드케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