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PING LIST(2인)
재료 캄파뉴 2개, 가지 1/2개, 새송이버섯 1개, 양파 • 주황 파프리카 1/4개씩, 토마토소스 4큰술, 그라나파다노 치즈 적당량, 채소 밑간 양념(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바질 • 타임 1/4작은술씩, 올리브오일 4큰술)
COOKING TIP 그릴 채소는 미리 그릴에 구워 냉장 보관하면 2~3일 정도 사용할 수 있다. 마리네이드한 상태로도 보관이 가능하며, 갈변되기 쉬운 가지를 제외하고 주키니 등의 채소를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면 하루 정도는 보관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오래 보관하면 채소에서 수분이 빠지므로 맛이 떨어진다.
1 가지는 어슷 썰고, 버섯은 길게 4등분으로 찢는다. 2 양파는 1cm 두께로 썰고, 파프리카는 두툼하게 채 썬다. 3 손질한 채소에 밑간 양념을 골고루 뿌려 마리네이드한다. 4 달군 그릴에 마리네이드한 채소를 앞뒤로 굽는다. 5 빵에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구운 채소를 올린 뒤 치즈를 그라인더에 갈아 뿌려 낸다.
에디터 송정림 포토그래퍼 이은숙 요리 김정은(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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