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간식요리

 오늘은 오므라이스를 만들어봤어요.^^만드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자아.그러면 같이 만들어보아요.참고로 ()안의 숫자는 밥수저의 양이예요.

재료:당근,양파,초록피망,붉은색,주황색,노란색 파프리카 각각 1/4개,양송이버섯5개,캔 옥수수 두줌,토마토케첩(4)밥숟가락,밥 1공기

 지단:계란2개,녹말가루(1.5)밥숟가락

소스:물1컵에 크림스프가루(1.5),토마토케첩(3.5),우스터소스(2),소금,후춧가루,꿀(0.5),사과즙(2),양파즙(2)

당근,양파,초록피망,붉은색,주황색,노란색 파프리카 각각 1/4개,얇게 저며 썬 양송이버섯5개,캔 옥수수 두줌 준비해주세요.집에 햄이 없어서 햄을 못 넣었는데 햄도 넣어주시면 좋아요.^^

버터나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당근,파프리카,피망,양송이버섯,캔 옥수수 순으로 볶아주세요.

밥 한공기 넣고 토마토케첩(4)뿌려주세요.아울러 오무라이스 밥은 약간 고슬고슬한게 좋아요.^^

 잘 섞이도록 잘 볶아주세요.

다음은 계란 지단을 부쳐보아요.계란2개와 녹말가루(1.5)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녹말가루를 같이 넣어서 지단을 부치면 지단이 잘 부쳐진답니다.^^그리고 저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지단을 부쳤는데 체에 한번 걸러주시면 더 깔끔한 지단이 되요.^^

 기름을 두른 후 키친타올로 기름을 한번 닦아내고 계란물을 부어 약한 불에서 두세요.

아까 볶아놓았던 볶은밥을 한쪽에 얹어주세요.

  그리고 반을 접어주면 끝이예요.^^*  

그런데 케첩만 뿌려먹으면 서운하니까 해시라이스소스를 같이 만들어서 얹어 먹으면 좋아요.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먼저 물1컵에 크림스프가루(1.5)넣어 잘 저어주세요.스프 덩어리가 잘 풀리지 않는 경우 저처럼 거품기를 이용해주세요.

 토마토케첩(3.5),우스터소스(2),소금,후춧가루,꿀(0.5),사과즙(2),양파즙(2)넣고 마무리.^^

파슬리 가루 뿌리고 해시라이스소스와 마요네즈를 번갈아가며 뿌려주면 끝.^^저는 플라스틱으로 나온 케첩 병에 마요네즈와 소스를 넣고 뿌려줬어요.^^물약병이 있다면 그걸로 뿌리는게 더 예쁘답니다.^^아울러 소스를 오므라이스 주위에 뿌려서 먹어도 좋아요.

 냉장고 짜투리 야채들 많이 남았을 때 이렇게 오무라이스를 만들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