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술안주로도 최고 인기. 누룽지멸치전 현미로 누룽지를 만든 다음 여기에 죽방 멸치와 슬라이스한 잣, 깨, 아몬드를 묻히고 오븐에 넣어서 구운 메뉴. 한 번에 집어먹기 편한 크기로 동그랗게 모양을 내서 구우면 더 좋다. 따로 죽방 멸치의 짭조름한 맛이 있어서 간을 하지 않아도 좋다.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도 인기가 많다.
2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쌀떡팥소춘권튀김 찹쌀을 떡처럼 찐다. 팥은 물에 잘 불린 후 충분히 쪄서 소를 만든다. 떡처럼 쪄 둔 찹쌀을 가래떡 모양으로 만든 다음 팥소를 적당히 묻히거나 잘 섞어준다. 동그란 춘권 위에 준비한 떡을 올려 예쁘게 말아서 튀긴다. 마지막에 슈거 파우더를 뿌려 장식한다. 팥소 덕분에 단맛이 있기는 하지만 식성에 따라 조청을 곁들이면 더 맛있는 메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