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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인절미 |
글쓴이: 검은건담 | 날짜: 2008-04-14 |
조회: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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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U0wdKVM7&num=EhlMchQ%3D&page=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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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은 3번 씻은 후 물을 많이 부어 푹 잠기게 한 후 하룻밤 불린다. 아침에 체에 받쳐 1시간정도 물기를 뺀다. 마른거즈에 쌀을 두줌 씩 얹고 물기를 제거 후 소금을 약간 넣고 분쇄기에 곱게 간다. 고운체에 내리면 집에서도 쌀가루가 쉽게 만들어집니다!! 벌써 쑥이 나와서 한팩을 샀어요. 740원 끓는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쑥인절미 재료; 찹쌀가루 5컵, 데친 쑥 100g, 설탕 5큰술, 소금 약간, 대추 6개, 잣 2큰술, 꿀
* 찹쌀가루에 소금이 안들었으면 넣어주세요. 분쇄기에 찹쌀가루 2컵정도를 넣고 찹쌀가루에 데쳐 짠 후 도마에 놓고 곱게 썰어둔 쑥중 1/2분량을 넣고 곱게 갈아준다. 곱게 잘라둔 쑥중 남겨둔 쑥과 물 3큰술도 섞어준다. (물 양은 쌀을 불려 집이나 방앗간에서 금방 갈아만든 가루기준입니다. 마른가루나 갈아서 오래지나 수분이 적은 가루는 물을 더 많이 넣으세요) 섞은 후 이때 습도가 잘 맞아야 합니다. 좀 촉촉한 상태 손으로 뭉쳐서 위로 던져보아 좀 뭉쳐진 상태. (너무 푸석하면 물을 더 넣어 비벼준다) 굵은 체에 내린다. - 거의 다 내린 후 쑥이 남으면 도로 섞어주면 됨. 설탕 3큰술정도를 뿌려서 얼른 살살 섞어준다. A 대나무찜기에 젖은 베보자기 얹은곳에 설탕 2큰술을 뿌린다. (찐 후 잘 떨어지게 함) A를 손으로 한줌씩 뭉쳐서 얹는다. (공간이 있어야 김이 잘 올라서 찹쌀가루가 잘 익는다) 물솥에 물을 미리 펄펄 끓이다가 시루를 얹고 뚜껑을 덮고 강불로 15분 찐다. * 이렇게 찌는 방법은 대나무찜기가 아닌 일반 찜솥이나 전기찜기에 쪄도 잘 쪄진답니다. 15분 찐 후 열어보고 잘 쪄졌으면 뚜껑을 덮고 불을 끄고 5분동안 뜸을 들인다. 잘 익었어요. 절구에 쏱아넣고 절구방망이로 친다. 도마에 기름비닐(떡만들기용)을 깔고 쳐도 좋은데 그냥 지퍼백비닐을 깔고 쳐 보았더니 너무 들러붙더군요... 그냥 나무도마에 물을 듬뿍 묻히고 손에 물을 듬뿍 묻혀 나무 방망이로 치거나, 손으로 자꾸만 반복해서 접어 꾹꾹 눌러주는 정도로 해도 좋아요. 도마에 물을 많이 바르고 손에 물을 듬뿍 묻힌 후 대추를 씨를 제외하고 돌려깎아 채 썬 것과 잣을 넣고 잘 섞어준다. 다 섞은 후 꿀을 좀 발라준다. (꿀은 미리 바르면 떡이 뭉쳐지지 않아요!) 홈 베이킹 용 실리콘지에 얹어서 펴준다. (또는 식용유 바른 비닐에 얹기) 2시간 이상 두어 좀 모양이 잡고 너무 찰지지 않고 굳게한다. 집에서도 찰떡이 잘 만들어진답니다.. 썰어서 접시에 담아낸다. 쑥맛이나고 너무 쫀득하고 달지도 않고 맛있어요. 찰떡 두조각 먹으면 밥 한 그릇이랍니다. 떡에도 설탕이 많이들어가는데 시중에 파는 떡은 엄청 달더군요. 설탕을 들어부었나...? 쌀도 질이 안좋은 쌀을 사용하고 칼로리 무지 높겠죠? 찰떡그릇설거지는 며느리에게 시키고 그냥 그릇은 딸에게 시킨다고 하죠? ㅎㅎ ^^ 쑥은 여성에게 좋대요. * 대나무찜기와 맞는 물솥은 서울 방산시장에 많이 팝니다. - 영구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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