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으깨고 냉장고에 짱 박혀 있는 당근 양파,부추등 여러 채소들과 백설 부침가룰를 섞어
반죽을 만들고 깨끗한 카놀라유로를 두르고 수저로 한수저씩 떠 모양을 내어 지져 내면 구수하고 맛깔나는 두부야채 동그랑 땡이 됩니다. 두돌 지난 우리 딸 밥 한공기 뚝딱입니다.
다이어트 하는 우리 남편 기름지다 싫어 할 텐데....건강에 좋은 카놀라유로 맛깔나게 지져내니
근육만드는 데 두부가 최고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