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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내려앉은 식탁 |
글쓴이: 꿈과희망 | 날짜: 2014-04-23 |
조회: 5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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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FR5PdBc%3D&pag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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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담담하고 은은한 컬러와 패턴으로 우아하게 식탁을 연출할 수 있는 테이블웨어가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식탁을 봄빛으로 향긋하게 채워줄 신상 그릇 리스트.
◆trend-01 그릇에 스며든 자연 꽃과 나뭇잎, 나비 등 봄을 연상케 하는 자연 모티브가 북유럽풍의 모던한 패턴과 직접 그린 드로잉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릇 위에 스며들었다.
1) 지오메트릭 패턴의 티타월 3만9천원 챕터원.
2) 꽃 모양이 반복적으로 프린트된 북유럽풍 파스타 접시. 가격미정 커먼키친.
3, 4) 나비와 꽃이 몽환적인 분위기로 프린트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케이크 접시 8만원·찻잔 세트 9만2천원 모두 런빠뉴.
5, 6) 올봄 마리메꼬가 출시한 새로운 패턴. 제라늄꽃을 모던하게 해석했다. 저그 10만9천원·볼 3만3천원 모두 마리메꼬.
7) 그릇 위에 큰 꽃이 수채화처럼 그려진 사각 접시. 가격미정 우일요.
8) 손으로 직접 그린 잎사귀 드로잉이 포인트가 되는 접시. 화려하지 않지만 식탁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4만2천원 에다소소.
9) 드로잉이 인상적인 컵 받침. 2만원 에다소소.
10) 자잘한 꽃무늬가 그려진 사각 접시는 이혜미 작가 작품. 7만원 챕터원.
11) 블루 컬러가 은은하게 스며든 꽃 모양의 볼. 가격미정 정소영의 식기장.
◆trend-02 파스텔컬러의 향연 팬톤에서 발표한 2014년 트렌드 컬러는 은은하고 화사한 파스텔컬러가 주류를 이루었다. 이를 반영하듯 올봄에는 패션에도, 인테리어에도 온통 파스텔컬러가 스며들었고, 테이블웨어 역시 예외가 아니다.
1) 빈티지한 벽시계. 4만4천원 스칸.
2) 산뜻한 노란색 세븐체어. 1백만2천원 에이후스.
3) 깊이 있는 푸른빛이 고급스러운 저그. 25만원 우일요.
4) 푸른빛이 짙게 스며든 듯 독특하게 프린트된 티타월. 4만2천원 마리메꼬.
5) 기하학적인 패턴이 프린트된 접시. 2만8천원 챕터원.
6, 10) 테이블을 세련되게 연출해주는 은은한 파스텔 블루 컬러의 소스 그릇과 접시. 가격미정 정소영의 식기장.
7) 일러스트레이터 이경화와 도예가 이지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으로 탄생한 접시. 4만8천원 챕터원.
8) 시럽이나 소스를 담기에 좋은 미니 피처. 1만6천원 자연공감도.
9) 식탁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파스텔 핑크 접시. 3만6천원 김선미그릇.
11) 나뭇잎 모양의 접시로 딘 애들러의 작품. 14만2천원 디자인AT.
12) 핑크색이 스며든 듯 디자인된 접시. 9만원 김선미그릇.
13) 손잡이 부분이 독특한 머그컵. 3만6천원 자연공감도.
14) 3가지 파스텔컬러의 종지. 가격미정 정소영의 식기장.
15) 독특한 패턴이 그려진 핸드메이드 젓가락 받침. 5천원 챕터원.
◆trend-03 식탁 위의 오브제, 합 음식을 담아도, 뚜껑을 덮어두어도 예쁜 합. 특히 최근에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합이 속속 출시되어 트렌디한 그릇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도 인기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1) 큰 용량의 화이트 머그컵. 가격미정 정소영의 식기장.
2) 이정용 작가의 아기자기한 그림이 인상적인 합. 12만원 자연공감도.
3) 김명례 작가의 연꽃 캔들 홀더. 5만원 자연공감도.
4) 주얼리를 담아두면 좋은 미니 합. 7만원 우일요.
5) 독특한 디자인의 새 모양 합. 가격미정 에다소소.
6) 도자기 특유의 은은한 색감이 아름다운 합. 20만원 김선미그릇.
7) 부분적으로 점을 찍어 포인트를 준 2단 합. 18만원 우일요.
8) 큰 모란꽃이 인상적인 둥근 합. 20만원 우일요.
9) 나비와 꽃이 수채화처럼 그려져 은은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격미정 정소영의 식기장.
10) 화려한 드로잉이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미니 합.
11) 가리모쿠 월넛 체어. 65만원 리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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