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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알타리무간장장아찌 |
글쓴이: 졸려 | 날짜: 2014-05-06 |
조회: 6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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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TUAYJQ%3D%3D&num=FR5IcBU%3D&pag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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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알타리무간장장아찌
재료 알타리무 1단, 양파 ½개, 간장물(간장· 식초 2컵씩, 설탕 1컵, 프락토올리고당 ⅓컵)
1 알타리무는 줄기를 잘라내고 무만 잘 씻어 5㎜ 두께로 동글하게 썰고, 양파는 사방 2㎝ 크기로 썬다.
2 냄비에 간장물 재료 넣고 한소끔 끓여 식힌다.
3 끓는 물에 소독한 유리병에 손질한 알타리무를 담고 간장물을 부어 하룻밤 숙성시킨다.
4 다음날 ③의 간장물만 따라내 끓인 뒤 식혀서 다시 붓는다.
tip 채소를 절임물에 발효시키면 채소 속의 수분과 미생물이 빠져나와 맛을 변질시킨다. 그러나 절임물을 끓여서 붓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면 저장성과 맛이 좋아진다. 피클이나 장아찌를 만들 때 절임물을 다시 따라내 끓이고 식혀서 붓는 게 번거롭지만 꼭 필요한 과정이다.
고소한 맛 김견과류장아찌
재료 생김 50장, 호두 3개, 대추 5알, 통깨 1큰술, 간장물(간장 1컵, 프락토올리고당· 청주 ½컵씩)
1 김은 한입 크기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자르고, 호두와 대추는 굵직하게 다진다.
2 냄비에 간장물 재료를 넣고 부드럽게 주르르 흐를 때까지 끓여 식힌다.
3 김을 3~4장씩 겹쳐놓고 ②의 간장물을 바르고 다진 대추와 호두를 올리는 과정을 반복한다.
4 김이 간장물을 다 빨아들여 촉촉해지면 먹는다.
tip 처음에는 김이 간장물을 흡수하지 않아 건조하고 꾸덕꾸덕한 상태로 있지만 숙성이 진행되면서 장물을 빨아들여 촉촉해진다. 간장물은 조금 짭조름해야 김이 풀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고명을 올리면 김을 한 장씩 떼어가며 먹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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