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화이트&레드의 과감한 컬러 매치 인테리어 리모델링, 각종 소품과 가구를 판매하는 크리스데이는 타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모자이크 타일로 시공하고 상판만 우드 소재 테이블을 놓아 포인트를 준 바는 화이트 스틸 소재 조명을 설치하고 레드 컬러 스툴을 놓아 세련된 느낌이다. 벽면과 바닥까지 모두 타일로 시공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바닥 은 시멘트를 바르고 그 위에 동전 모양 실버 타일을 하나하나 붙여 시공했다.
2_블루 컬러 모자이크 타일 장식장 벽 한쪽에 매입식 장식장을 설치하고 블루 컬러 모자이크 타일로 시공했다. 장식장 안쪽에는 간접 조명을 설치해 타일 컬러와 디스플레이한 그릇이 잘 매치된다. 3_레드 컬러 타일 문과 스틸 손잡이 문은 레드 컬러 모자이크 타일을 붙이고 시원한 스틸 소재 손잡이를 달아 포인트를 주었다. 화이트 자기 소재 모자이크 타일로 시공한 벽과 레드 컬러 타일로 시공한 문의 세련된 컬러 매치가 돋보인다. 4_할로겐 조명을 달아 반짝이는 효과 화장실로 연결되는 복도와 문까지 모두 자기 소재 레드 컬러 모자이크 타일로 시공 하고 할로겐 조명을 달아 반짝이는 효과를 더했다.
5_타일과 앤티크풍의 믹스 매치 내부 전체를 타일로 시공해 모던하고 세련되어 보이면서도 나무 선반에 고풍스러운 일본 그릇을 세팅해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타일이 예쁜 공간 실례집 타일 소품 천국, 스타일링 작업실 ‘무니’
1_자투리 타일로 만든 냄비받침 DIY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 타일들은 그냥 버리기 일쑤. 아무 타일이나 모아서 냄비받침 을 만들어보자. MDF를 원하는 사이즈로 자른 다음 그 위에 타일을 붙이면 되는데 가로세로 15×15㎝ 정도면 충분하다. 남은 타일을 마음대로 붙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다. 2_싱크대 상판만 컬러 타일로 리폼 아무리 깨끗하게 사용해도 싱크대 상판은 쉽게 닳고 흠집이 생기기 쉽다. 상판을 전체적으로 교체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면 일부만 타일을 붙여 포인트를 주는 것도 아이디어. 싱크대 프레임만 조각 타일을 붙여 포 인트를 주는 것도 큰돈 들이지 않고 주방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아이디어다.
3_자개 타일로 이국적인 액자 만들기 밋밋한 벽에 포인트를 주고 싶거나 선반에 놓을 장식품이 없다면 타일 액자를 만든 다. 자투리 타일을 믹스해 만들어도 멋있고 반짝거리는 자개 타일을 사용하면 이국적이다. 원하는 사이즈의 유화용 캔버스 천을 구입해 프 레임 부분만 타일을 붙이면 완성. 여행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잡지에 실린 요리 사진 등을 붙이면 예쁘다.
4_모자이크 타일을 이용한 미니 테이블 사용하지 않는 간이 테이블을 폼 나게 커버링하고 싶다면 테이블 상판만 타일을 붙 여 새롭게 변신시킨다. 거실 테이블로 활용하거나 자잘한 소품들을 놓아도 멋스럽다. 주부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면 간이 책상으로 사용해도 좋다.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살리려면 요즘 유행하는 모자이크 타일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