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파스타 국자
Basic Use 파스타 건지기용 뜨거운 김이 나는 냄비에서 파스타를 젓가락으로 건져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면을 삶을 때에는 서로 붙지 않게 하려고 오일을 넣은 까닭에 면들이 미끌거리기 일쑤다. 이럴 때 파스타 국자를 이용하면 좋다. 몇 번 쓱쓱 훑어주기만 하면 올록볼록한 국자의 표면으로 면들이 걸린다. 게다가 가운데 뚫려 있는 구멍은 물기를 쉽게 제거해주어 요리에 국물이 생기지 않게 한다. 기획 오지혜 | 포토그래퍼 조상우 | 레몬트리
WHAT 실리콘 알뜰 주걱
Basic Use 알뜰 주걱 제과에서 반죽을 깨끗이 긁기 위해 사용하는 알뜰 주걱. 특히 생크림과 같이 부피가 큰 재료를 덜어내는 데 매우 유용하다. 둥근 볼에서 재료를 깨끗하게 긁어내기 위해 보통 플라스틱이나 실리콘 소재의 제품들이 나오는데 이 중에 실리콘 소재를 구입하길 추천한다.
Aha! Us 볶음 주걱 실리콘 알뜰 주걱은 볶음팬 위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나무 주걱으로 멸치를 이리저리 볶다 보면 딱딱한 주걱 끝에 튕겨 멸치들이 날아다니곤 했는데 말랑한 실리콘의 끝이 이 점을 보완해줄 뿐만 아니라 팬에 스크래치도 덜 가게 한다. 실리콘이 높은 온도에서 녹지 을까 의문도 있었는데 보통 400℃ 이하까지는 괜찮다고 하니 일반 조리에는 걱정할 요가 없겠다.기획 오지혜 | 포토그래퍼 조상우 | 레몬트리
WHAT 오렌지 제스터
Basic Use 오렌지 껍질 필링하기 마들렌 만들 때 요한 오렌지 껍질을 준비하는 일은 매우 번거로운 재료 손질 중 하나다. 왜냐하면 칼로 일일이 도려내는 것도 일이지만, 쓴맛을 내는 오렌지 껍질의 흰 부분까지 함께 도려내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렌지 제스터를 이용하면 그저 껍질을 박박 긁어만 주어도 고운 껍질들이 벗겨져 나온다.
Aha! Us 치즈· 콜릿 가루 만들기 오렌지 제스터는 오렌지, 레몬과 같은 감귤류뿐만 아니라 치즈 가루를 만들 때 자주 사용한다. 강판에서 가는 것보다 더 고운 가루를 만들 수 있다. 또 단단한 덩어리 초콜릿을 갈아서 케이크 위에 토핑할 때에도 사용하면 좋다. 기획 오지혜 | 포토그래퍼 조상우 | 레몬트리
WHAT 티 스트레이
Basic Use 찻잎 거르기용 찻잎을 이용하여 차를 즐길 때 꼭 요한 도구인 티 스트레이 . 다도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한 요즘 스트레이 도 여러 가지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활용도를 높이고 싶다면 그물망의 베이식한 손잡이가 있는 스트레이 를 구입해보자.
Aha! Us 거품 제거용 손잡이가 있는 티 스트레이 는 된장찌개나 스톡을 끓일 때 나오는 거품을 제거할 때 훌륭한 역할을 한다. 숟가락으로 몇 번씩 뜨기보다는 스트레이 로 한 번에 깔끔하게 거품을 제거해보자. 단, 워낙 스트레이 가 미니 사이즈로 나오는지라 넓은 냄비의 거품 제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기획 오지혜 | 포토그래퍼 조상우 | 레몬트리
WHAT 아이스크림 스쿠프
Basic Use 아이스크림 뜨기
Aha! Us 쿠키 반죽, 햄버거 패티 부피 계량기 아이스크림 스쿠프는 다양한 부피 계량기로 사용하면 좋다. 쿠키 반죽의 경우 매번 저울에 일정하게 계량해야 하는데, 스쿠프에 꾹꾹 담아내어 반죽만 쏙 빼면 매번 저울에서 재료를 빼고 더하는 번거로운 과정들을 줄일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햄버거 패티를 만들 때도 이용이 가능하다.기획 오지혜 | 포토그래퍼 조상우 | 레몬트리
WHAT 미니 알뜰 주걱
Basic Use 작은 용기에서 사용하는 알뜰 주걱 요리 선생님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구 중 하나인 미니 알뜰 주걱은 넓이가 2~3cm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사이즈 덕분에 작은 용기에 자주 사용된다. 특히 입구가 작은 잼 병이나 양념통의 재료들을 긁을 때 그 쓰임새가 빛을 발한다고.
Aha! Us 소스 긁을 때 사용하는 알뜰 주걱 팬에 남아 있는 스테이크 소스와 같이 적은 양의 재료를 긁을 때 등 여러 방면으로의 활용도가 큰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