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로 만든 버거-파팔리나(farfallina)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파팔리나는 순수 한우 100%로 만든 버거와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하루 2회 이상 직접 구워 만든 빵과 자체 개발한 소스가 맛을 한층 더 돋운다.
오전 11시~오후 2시 런치메뉴로 레귤러 햄버거 세트, 레귤러 치킨버거 세트, 베이컨 에그 샌드위치(각 4천9백원)를 판매해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버거 메뉴로는 정통 미국식 오리지널 버거(7천5백원)와 파팔리나만의 소스를 곁들인 닭가슴살 버거(6천5백원), 데리야끼 소스를 곁들인 동양식 버거(8천원) 등이 있다.
파팔리나 프리미엄 버거(9천원)는 파팔리나의 모든 햄버거를 맛볼 수 있으며 오리지널 버거를 기본으로 그릴에 구운 베이컨과 양파, 버섯이 들어가 푸짐하다. 한우 패티의 순수한 맛이 그대로 느껴지고 바비큐소스와 머스터드소스, 케첩 등 세 가지 소스가 잘 어울린다.
버거 메뉴에는 프렌치프라이가 제공되며 추가메뉴로는 프렌치프라이(3천원), 소고기나 닭고기 패티(3천원), 베이컨과 치즈(각 천원)가 있다. 샐러드가 함께 제공되는 샌드위치 메뉴로는 매운 맛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닭 가슴살 샌드위치(6천5백원)와 칠리소스로 볶아낸 새우 샌드위치(7천5백원)가 있다. 베이컨과 치킨이 조화로운 맛을 내는 프리미엄 샌드위치(7천5백원)도 인기다. 프렌치프라이가 함께 나오는 핫도그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포장 주문이 많은 메뉴이기도 하다. 시카고 식 정통 오리지널 핫도그(4천5백원), 파팔리나만의 소스가 들어간 프리미엄 핫도그는 5천원에 맛볼 수 있다.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신선한 야채샐러드(7천5백원), 그릴에 구운 치킨과 야채샐러드(8천원) 등 샐러드도 맥주나 5월부터 판매되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함께하기에 그만이다.
디너세트(2만3천원)는 맥주 2병에 프렌치프라이(L)가 기본으로 나오고 치킨샐러드나 오리지널 버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직접 만든 수제 쿠키(4천원)도 고급스러운 맛을 낸다.
위치 : 신사동 가로수길 페이퍼가든 대각선 방향에 있다. 영업시간 : 오전 10시30분~오후 11시 주차 : 평일 3대, 주말 7대까지 가능 문의 : (02)548-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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