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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외식, 여름밤 로맨틱 BBQ 가든 |
글쓴이: 포시 | 날짜: 2009-06-17 |
조회: 2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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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REgKL1Yq&num=EhtPcxc%3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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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바 Oliva 이탈리안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올리바’에서는 잔디가 깔린 정원과 2층의 발코니에서 식 사를 할 수 있다. 경복궁역에서 자하문 방면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했으며, 한채영 주연의 드라마 ‘온리유’를 찍은 곳으로도 유명. 이곳의 바비큐는 3가지 코스로 유기농 샐러드로 시작해 해산물과 안심, 포크 립, 소시지, 파인애플, 토마토에 이어 닭고기와 감자 등의 숯불 바비 큐를 맛볼 수 있다. 진한 바비큐 소스를 비롯해 각 재료마다 별도의 소스가 마련되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30명 이 상이면 바비큐 파티를 열 수 있는데, 종종 아름다운 정원에서 결혼식 파티가 치러지기도 한다. 시간_매일 오후 6~9시 가격_바비큐 디너 코스 3만4000원 문의_02-733-3056
타니 넥스트 도어 TANI NEXT DOOR 롯데 에비뉴엘 백화점 9층 옥상에 위치한 ‘타니 넥스트 도어’에서는 일본인 셰프 요시아 키 코바야시의 아시아적인 유럽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의 바비큐는 한국인 입맛에 맞춘 것으로 스키야키 소스나 된장에 찍어 양배추 , 상추, 치커리 등에 싸 먹을 수 있는 ‘쌈’ 형태. 또한 실내에는 치킨 가라아게, 연어 마리네, 냉소바, 스시 등 보기만 해도 절 로 감탄이 나는 정성이 깃든 사이드 뷔페 메뉴가 가득하다. 무엇보다 태국에서 직접 공수해 온 방갈로 등의 인테리어가 동남아의 리 조트를 연상시키며 바캉스 기분을 내기에 제격. 시간_주말 런치 낮 12시~오후 3시, 디너 오후 6~10시 가격_런치 4만원, 디너 5만원 문의_02-2118-6100
더 가든 The Garden 리츠칼튼 호텔 1층의 ‘더 가든’에 들르면 시내의 빌딩 숲에서 벗어나 한적한 근교의 고급 스런 펜션에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이곳 바비큐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이는 셰프 양필승의 깔끔한 맛이 일품. 최고의 품 질을 자랑하는 시칠리안 소금을 사용하는 바비큐는 총 6가지 코스로 ‘브리스케타’라는 이탈리안 애피타이저부터 파스타, 해산물과 소안심, 양갈비 등의 메인 바비큐로 이어진다. 이탈리안 요리답게 해산물 바비큐에는 알래스카 킹크랩을 비롯해 관자와 게살, 대하 등을 고루 선보 이며, 디저트로 나오는 레몬 셔벗이 기름진 입맛을 상큼하게 마무리해 준다. 시간_매일 오후 6~9시 가격_바비큐 디너 코스 3만4000원 문의_02-3451-8271
풀사이드 Poolside 유럽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야자수와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안겨주는 풀장이 여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의 ‘풀 사이드’ 레스토랑. 쇠고기 안심, 양갈빗살 등의 육류와 훈제 연어, 킹크랩과 새우 등의 해 산물을 그 자리에서 직접 구워 주어 신선한 맛과 함께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 밖에 신선한 채소가 곁들여진 다양한 샐러드와 즉석 쌀국수 요리, 팥빙수, 사과 파이 등의 디저트를 다양하게 갖춰 육류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곳이다. 시간_오후 6~9시 30분(9월말까지 운영) 가격_뷔페 6만3000원(세금 포함) 문의_02-3440-8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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