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접시.
카나페 종류와 스시로 시작. 스시 종류도 많고, 맛도 좋다.
특이한 것은 초밥에 와사비가 없었다. 와사비를 싫어하는 손님을 위한 배려.
와사비와 간장은 각 테이블마다 따로 비치되어 있음.
샐러드는 사각 플라스틱 접시를 이용해서 담는데 이것 역시 스케일이 크다.
기존 뷔페에서는 작은 접시에 야채를 담고, 드레싱을 뿌리면 다른 음식에 드레싱이 묻기도 했었다.
각종 신선한 야채와 수십여가지에 이르는 컨디먼트를 이용해서 나만의 샐러드를 따로 만들어 먹을 수가 있다.
매생이 샥스핀 수프. 건강 아이템.
게장밥. 여러가지 영양밥도 작은 찜기에 1인분씩 나눠져있어서 편리.
프라임 등급의 캐나다산 아틀랜틱 크랩.
짭잘한 맛이 좀 덜하고 약간의 물빠진 맛이 있지만 살이 통통하고, 씹는 질감도 좋다.
이건 중식 스타일의 매운 자장으로 맛을 낸 게.
제목에는 머드 크랩이던가 씌여 있었는데 튀긴 게를 뻑뻑한 질감의 자장으로 묻혀냈다.
매콤하면서도 자장 특유의 맛이 게와 아주 잘 어울린다. 정말 괜찮았던 아이템.
인도식 커리. 무난한 커리. 커리 보트도 샤프하면서도 이쁘다.
검은색과 노랑색의 대비가 참 이쁘다.
즉석에서 구워주는 가리비 구이. 정말 쫀득하고 맛있다.
그 오른쪽으로 보이는 난도 맛있다. 강가에서 먹었던 난보다 질기긴 하지만,
설탕을 살짝 뿌려서 달짝지근하면서 쫄깃한 맛이 좋다.
바삭바삭 노릇노릇 맛있는 방게 튀김.
페스츄리 수프. 그릇도 이쁘고, 노릇하면서도 잘 부풀어올랐다.
디저트와 커피.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만 따로 담아서.
쇼케이스 냉장고. 보는 즐거움도 주고, 상온에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 디저트가 아닌
맛있게 보관중인 케잌들을 보니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진다.
색다른 서비스의 아이스크림.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말하면 토핑과 함께 냉각된 철판 위에서 마구 마구 섞어준다.
보는 즐거움이 있다.
|
|
토다이 |
|
|
02-551-5000 |
|
|
삼성 |
|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59 무역센터코엑스몰 N13호 |
|
|
|
|
|
3만원 ~ 5만원 |
|
|
가능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