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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청담점

글쓴이: 들바람  |  날짜: 2009-11-08 조회: 71095
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REgKL1Yq&num=EhtIcxI%3D&page=43   복사
 

:: 안토니오 청담점에서 투스카니 파스타 시식 ::

 

우연히 럭키하게 안토니오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제품을 시식하게 되었어요~!
알고 계시죠? 안토니오 사진 못 찍게 하기로 유명한 까다로운 음식점!

 

여튼 안토니오 내부 사진도 찍을 겸

(사실 '아싸! 건졌다'는 기대를 갖고) 갔답니다.

청담동 M.net 골목으로 들어가 된장녀(?)들의 마실 장소로 유명한

Miel 맞은편에 위치한 안토니오에 도달하였습니다.

 

예상보다 일찍 도착! 한껏 기대에 갔으면서

외부 전경 사진은 한 장도 안 찍었더군요. (제가 그렇죠..-_-)

 

들어가 보니 저희가 제일 처음으로 도착.

너무 일찍 왔는지 담당자 분들 놀라는 눈치..

촬영도 있어서 그런지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매장에 트리도 있고, 레드톤으로 컬러를 맞춰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

 

시식이 시작되기 전에 안토니오의 내부 모습 좀 찍어봤습니다.

사실 이거 때문에 일찍 간 거에요!


자, 안토니오 내부 공개 들어갑니다!   

 


안토니오 청담점

저 닭을 보면서 ‘르꼬끄, 르꼬끄’ 거리면서 키득거렸는데

이제 르꼬끄를 보면 안토니오가 떠오를 것 같아요!

 

후기를 쓰고 있기 때문에 이 런칭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있지만

꽤나 재밌고 즐거웠던 이벤트였습니다.

 

그럼 안토니오의 투스카니 파스타 런칭쇼를 본격적으로 살펴볼까요?

비하인드 스토리를 기대하면서!
 


안토니오 청담점
    
도착하고 안토니오 내부를 찍고 있는데 와인이 나왔습니다.

투스카니 지방은 와인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 그리고 함께 나온 빵과 제품평가 설문지!

  


안토니오 청담점

안토니오 매니저의 환영의 메시지!

촘 느끼하게 생기셨지만 잘 생긴 얼굴이라고 생각해욤.

그리고 안토니오의 사장님 안토니오(가운데)와 메인쉐프 루까!

두 분 다 카리스마가 넘치더군요~

 

투스카니는 이탈리아 맛의 본고장이라고 합니다.

과도한 소스와 조미료 양념이 첨가되지 않은 조리법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 정보를 담은 외국 사이트에서도

위와 같은 말이 써있었어요.


“The Tuscan cuisine is an ancient and skilled cuisine made up of tasty ingredients and never excessively elaborates.” http://www.terraditoscana.com
 

처음으로 나온 파스타는 포모도로 씨푸드 파스타였습니다.

 

Pomodoro Seafood 포모도로 씨푸드 파스타 

안토니오 청담점

치즈가 아주 인심 많게 뿌려져 있어서 흐뭇했습니다! +ㅂ+

포모도로가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라고 합니다.

 


안토니오 청담점

치즈 뿌려진 거 보세요! 스파게티 면도 적당하게 익었고,

조개와 톡톡 씹히는 새우도 일품!
아, 오징어를 빼먹을 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두 번째 등장한 마리나라 로쏘는 다 먹지 못했어요!

* 스파게티: 파스타 면의 한 종류로 가장 익숙한 긴 국수 형태의 건조 파스타.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파스타로 ‘베르미첼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Marinara Rosso 마리나라 로쏘 파스타

안토니오 청담점
 
두 번째로 나온 파스타는 마리나라 로쏘입니다.

‘마리나라’가 소스 종류로 토마토를 주재료로

올리브 오일, 마늘, 허브 등 다양한 양념을 곁들여서 만든 소스라고 하네요!



안토니오 청담점

진한 토마토 미트 소스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오븐에 구은 파스타인데요, 치즈가 굳기 전에 맛을 느끼는 게 관건입니다!

 

제가 포모도로 시푸드 파스타를 먹다가

마리나라 로쏘 파스타를 좀 늦게 먹었더니

치즈가 조금 식어서 원래의 맛을 제대로 못 느낀 것 같아요 OTL 엉엉

 

옆에 같이 간 고기킬러 선배는 마리나라 로쏘는

꼬불꼬불한 면 사이사이에 소중한 미트가 들어가 있어

소스의 맛을 더욱 더 깊이 즐길 수 있어 맛있었다고.

역시 음식은 막 나왔을 때 먹어야 제 맛! ( ^^)b

 

* 후실리: 역시 파스타 면 종류 중 하나로 꽈배기 모양의 쇼트(short) 파스타.

파스타는 물론 샐러드, 그라탕 요리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뜨개바늘에 파스타를 돌돌 감아 만든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독특한 파스타입니다.


맛있게 먹고 있는데 다시 안토니오가 나오더니 오늘의 요리는 쉐프 루까가 만든 것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뭔가 했더니 갑자기 등장하는

 


안토니오 청담점

피자헛 배달맨들! 알고보니 피자헛에서 마련한 블라인드 테스트였던 것!

 

피자헛의 새로운 제품인 투스카니 파스타를 런칭하면서 기획된 이벤트이며,

미국이랑 영국에서도 진행되고 있다고하네요~

선입견 없이 투스카니 파스타를 시식하셨으면 했다는

담당자분의 설명이 보태졌는데,

객관적으로 맛을 평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물론 맛 있었고요!

 


안토니오 청담점

제일 왼쪽 분이 오늘 먹게 된 포모도로 시푸드 파스타와

마리나라 로쏘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맛있는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싶어서

투스카니 파스타를 개발하고

각 매장의 투스카니 파스타 쉐프들을 교육하신 분이라고 하네요. (좀 짱인데?!)

 

여담으로 쉐프 옆에 남자분 너무 귀엽게 생기지 않나요? 킥킥!

 

***

 

집에 와서 피자헛 홈페이지 가보니 9가지의 투스카니 파스타 제품이

먹음직스럽게 올라가 있었어요. 물론 피자도 있고요!!

 

이번 행사도 그렇고 파스타 헛도 그렇고

(아, 피자헛이 파스타헛으로 바뀌는 거 아니라네요~

진짜로 파스타헛으로 바뀌는 것으로 아는 분들이 많던데 아니래요)

뭔가 여러 가지 마케팅 시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www.pizzahut.co.kr

 

가격은 8천원~1만1천원 사이니 피자 먹을 때

투스카니 파스타 하나 시켜서 먹으면 좋겠네요~

 

 


안토니오 청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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