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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베이커리가 싫증난다면 트렌드 빵집 |
글쓴이: 하얀세상 | 날짜: 2010-05-06 |
조회: 46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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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REgKL1Yq&num=EhpMdBA%3D&page=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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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심 속 프랑스, 폴 오픈과 동시에 핫 플레이스가 된 프랑스 빵집. 1백20년 전통의 프랑스 베이커리로, 대만과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 문을 열었다. 작은 소품까지 프랑스의 폴 매장과 똑같이 꾸며놓아 서울에서 파리의 낭만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채소와 과일 등은 유기농 업체를 통해 공급 받고 밀은 프랑스의 전용 농장에서 재배하는 유기농 밀을 공수해온다. 지방 함유량을 최소화하고 소금 함량을 줄여, 샐러드나 파스타에 곁들이면 좋을 담백한 식사용 빵들이 많다. 위치 여의도 메리어트호텔1층 이용 시간 오전 7시~오후 10시 문의 02·2070-3000
2 압구정 핫 플레이스, 르 알라스카 이른 아침 시간인데도 테이블이 붐벼 그 인기를 실감한 곳.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맛있다고 정평이 난 곳인데 한꺼번에 많은 양을 준비하지 않고 수시로 소량을 세팅한다. 셰프에게 물어보니 르 알라스카 빵 맛의 비결은 블렌딩한 밀가루에 있다고. 커피를 블렌딩해서 먹는 것처럼 캐나다·프랑스·호주 밀과 우리밀을 맛있는 비율로 섞는다. 페이스트리류가 특히 인기 있으며, 겉에 너트류를 잔뜩 얹은 츄리넛은 르 알라스카의 최고 인기 메뉴. 위치 신사동 씨네시티 골목 이용 시간 오전 9시~오후 11시(일요일 휴무) 문의 02·516-5871
1 전통 그대로의 방식, 기욤 “우리 가게의 바게트는 기욤에서만 공수해옵니다.” 라고 귀띔하던 유명 프랑스 레스토랑의 쉐프가 떠오른다. “기욤이 어디예요?” 라고 물었더니 청담동에서 이름난 베이커리라고. 얼마 전 『미슐랭 가이드』 스타 셰프 ‘에릭 오세르’를 영입, 정교한 프렌치 디저트 라인을 선보이면서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는 곳이다. 전통 방식 그대로 화덕에서 빵을 구워내 장작의 향이 배어 더 구수한 것이 특징이다. 위치 청담동 학동 사거리 갤러리아백화점 방향 이용 시간 오전 9시~밤 12시 문의 02· 512-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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