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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못 챙겨 드셨나요? 오피스 타운 '아침 맛집' |
글쓴이: 레이첼 | 날짜: 2009-04-30 |
조회: 3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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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REgKL1Yq&num=EhhHdRY%3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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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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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샌드위치 전문점 그린위치
젊은 직장 여성들의 기호에 맞는 깔끔하고 신선한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주문 받는 즉시 조리하므로 따끈하고 신선하다. 보통 샌드위치에 사용하는 치즈나 잼 대신 직접 개발한 소스와 모차렐라 치즈를 넣어 달콤하고 색다른 맛으로 여자들에게 인기이다. 또, 달걀도 두툼하고 야채나 속을 많이 넣어 혼자 먹기에는 양이 꽤 많은 편.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코엑스 내에서는 배달도 해준다.
모닝 세트 햄에그샌드위치와 음료 2천7백원 위치 코엑스몰 세중게임센터 4호 문의 02·6002-3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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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떡 카페 미단
미단은 떡과 죽, 전통 차가 어우러진 전통 떡 카페로 유명한 곳이다.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떡들도 하나같이 깜찍한 모양이라 빵이나 김밥에 식상한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다. 테이블을 떡에 들어가는 재료들로 꾸며 눈길을 끈다. 미단의 인기 메뉴는 소화가 잘되는 찰떡류와 부드러운 죽으로, 모든 메뉴가 포장 가능하다. 전통 모둠 떡과 전통 음료는 물론, 초콜릿과 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 떡도 있다.
모닝 세트 우유와 모둠 떡 3천원. 야채죽·소라죽 각각 4천원 위치 역삼동 스타타워 지하 2층 문의 02·2112-2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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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한잔에 무료 서비스, 오코아
일반 테이크아웃 커피점과 다를 바 없어 보이는 오코아는 아침 출근 시간인 오전 8시~10시까지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료 주문 고객에게 머핀이나 샌드위치 1/2개를 무료로 주는 것이 그것이다. 커피 등 음료의 가격도 1천9백~3천원으로 저렴한 편. 샌드위치 소도 푸짐하고, 머핀은 주먹만 한 크기로 점심까지 든든하게 버틸 수 있는 양이다. 초코, 블루베리, 호두 3가지 종류의 머핀은 도넛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머핀보다 훨씬 진하고 부드럽다.
위치 지하철 2호선 역삼역 3번 출구 문의 02·564-5464 |
※ Another list
크라제버거 아셈점 소스가 맛있고 재료가 신선하기로 유명하지만 가격은 비싼 편. 코엑스몰 내. 문의 02·555-7808
전주시원콩나물국밥 지하수만 사용해 키워 연하고 맛있는 콩나물을 전주에서 매일 새벽에 직송해 만드는 콩나물국밥이 일품인 곳. 도심공항터미널 건너편. 문의 02·508-3013
조마루 뼈다귀 해장국 24시간 영업하는 곳으로, 양이 푸짐하고 고기도 많아 단골이 많다. 삼성역 근처. 문의 02·566-8288
황태 칼국수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해 숙취 해소에 그만이다. 삼성의료원 근처. 문의 02- 445-1411
엠마 오전 6시 30분에 오픈하는 케이크 하우스. 김밥처럼 작은 크기의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다. 역삼 스타타워 내. 문의 02·2112-2939
황태설렁탕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찾으면 최고. 해장국, 매생이굴탕 등이 인기. 역삼동 포스틸 뒤. 문의 02·561-9551
다인 콩나물국밥과 해장라면이 인기. 반찬이 푸짐한 곳. 제일모직빌딩 지하. 문의 02·527-3268
믹스 앤 베이크 오전 7시 30분~9시 30분까지 모든 빵과 음료, 수프, 치즈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특허청 뒤. 문의 02·562-3048 |
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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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라 먹는 재미, 리틀 제이콥스
순수 국내 브랜드인 이곳은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직장인이 찾고 있다. 호기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며 원하는 재료로 샌드위치 소를 주문할 수 있다. 호기빵은 바게트의 일종인데도 부드럽고 두껍지 않다. 샌드위치는 일반 소스 대신 햄버거용 소스를 이용해 여성들이 특히 좋아한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쇠고기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는 한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고, 굉장히 신선하고 아삭하며, 느끼함이 거의 없다. 오픈 시간부터 오후 2시까지 아메리카노를 천원에 판매한다.
모닝 세트 크라상 샌드위치와 음료 3천5백원 위치 여의도 국회 도서관 앞 문의 02·761-2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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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좋은 정통 죽집, 초원죽
20년이 넘게 죽을 고집해온 곳으로 일본 관광객의 관광 코스에도 들어가 있는 맛집. 죽의 종류만 15가지. 모두 직접 개발한 건강죽으로 해삼, 홍합, 쇠고기 가루, 찹쌀 등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든 대표죽인 초원죽은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우엉조림과 장조림 등 밑반찬도 7~8가지나 딸려 나온다. 특히, 달걀말이는 여러 접시를 비울 정도로 맛있다. 죽을 다 먹으면 숙취 해소와 소화에 좋은 칡차와 우유, 사과, 복숭아를 갈아 만든 과일즙이 후식으로 나온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상당히 많은 편. 전복죽과 야채죽, 새우죽이 인기 메뉴.
모닝 세트 초원죽 7천원 위치 세종문화회관 뒤 변호사 상가 지하 1층 문의 02·735-5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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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서 먹는 명동 할머니 국수
40년이 넘게 직장인들이 아침 허기를 달래는 곳. 문을 여는 시간인 오전 6시 30분부터 한가해지는 9시까지 무려 3백여 명의 직장인이 식사를 하고 간다. 여러 종류의 국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후루룩 단숨에 먹을 수 있는 두부국수가 인기. 두부와 면을 직접 제조하고 뽑아 사용하는 것이 인기 비결이다. 또 각종 해산물이 푸짐해 시원하고 정갈한 맛으로 속풀이에도 그만이다. 2천원인 콩나물 북어 해장국도 인기 메뉴다.
모닝 세트 두부국수 3천원 위치 을지로 입구 외환은행 후문 문의 02·778-2705 |
※ Another list
자린고비 황탯국과 시래깃국이 인기인 황태 요리 전문점. 여의도 국회 맞은편. 문의 02·769-1379
우래분식 직접 빚은 담백하고 쫄깃한 만두가 일품인 곳. 만둣국, 오뎅백반 등도 인기. 여의도 국회 맞은편. 문의 02·786-8627
송후순대국 10년 넘게 운영해 단골이 많다. 진한 사골의 순댓국이 인기. 여의도 국회 맞은편. 문의 02·761-7750
너섬가 따로국밥, 속풀이국 등이 유명하며 방송에 여러 차례 소개된 곳이다. 여의도 렉싱턴호텔 앞. 문의 02·785-6660
석정우동 정통 일식 우동 집. 프라자호텔 뒤. 문의 02·752-3966
대림식당 생선을 매일 아침 새벽시장에서 구입해 하룻밤 숙성시켜 내놓는다. 광화문 교보빌딩 뒤. 문의 02·739-1665
순창식당 6가지 기본 반찬이 매일 바뀌는 곳. 굴비백반 메뉴 하나로 10년이 넘도록 인기. 종로구청 앞. 문의 02·734-2736
신촌 스토리 해장 돈가스라는 음식이 특이한 곳. 신촌 현대백화점 뒤. 문의 02·334-1233
덕촌 콩나물 국밥 직접 키운 무공해 콩나물로 만든 푸짐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곳. 용산경찰서 앞. 문의 02·702-6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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