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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예약하는 가족 맛집 |
글쓴이: 로사 | 날짜: 2009-04-25 |
조회: 2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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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REgKL1Yq&num=EhhHcxI%3D&page=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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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음식 담당 김성윤 기자 추천
누구나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캐주얼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메뉴 역시 가볍고 캐주얼한 유기농 햄버거와 샌드위치, 파스타로 아이와 어른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약 20명 정도의 어린이 파티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날 이색 파티가 가능하다. 3일 전에 예약하면 별도의 공간 대여료도 받지 않는다.
메뉴: 유기농 버거류·샌드위치 7천~9천원
위치: 도산 사거리 BMW 매장 건너편 라퀴진 1층
문의: 02)518-7596
추천의 변(辯)
“예약만 하면 4인 가족이라도 스토브 내에서는 가벼운 파티를 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외식하기에는 그만이죠. 2층 ‘쁘띠 라퀴진’에는 어린이 요리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들이 직접 요리도 배우고 시식도 할 수 있답니다.”
레몬트리 모니터 조수영 씨 추천
조선호텔이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각국에서 온 주방장들이 직접 요리하는 1백여 가지의 세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음식이 워낙 다양해 아이와 어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 시끌벅적한 뷔페라 아이들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것도 장점.
메뉴: 점심 3만9천6백원, 저녁 4만5천원, 어린이 2만원(세금 10% 포함)
위치: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
문의: 02) 6002-7777~9
추천의 변(辯)
“아이와 함께 가려면 교통편이 좋아야 하는데 이곳은 코엑스에 있어 우선 교통편이 좋아요. 음식도 아이와 어른 모두 만족할 수 있구요. 무엇보다 식당 앞 길고 넓직한 복도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것이 가장 맘에 들어요.”
디자이너 정구호 씨 추천
어린이 파티 전문 공간이지만 독립된 공간이 따로 있어 부모들도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파티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주인이 외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캐릭터 의상과 드레스들도 많아서 아이들이 좋아한다. 다른 파티 전문 업체와 달리 음식을 직접 만드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
메뉴: 입장료 5천원(2시간 30분 기준), 어린이 식사 1만4천~2만5천원
위치: 안세병원 사거리 SK주유소 골목 좌회전 10m
문의: 02) 3444-8488
추천의 변(辯)
“아이에게 특별한 파티를 열어줄 수 있는 곳이에요. 부모들은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기며 투명 유리창으로 아이들을 지켜볼 수도 있답니다. 아이는 즐거운 파티를, 부모는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
푸드 스타일리스트 노아 김은경 씨 추천
미국식 다이너를 기본 콘셉트로 하는 레스토랑. 직접 개발한 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와 추억 속 달걀노른자 햄버그스테이크가 이집의 인기 메뉴. 주택가 부근에 위치한 데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라 가족 단위 손님들이 대부분이다. 평일 점심에는 1만원 안팎의 저렴한 특선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메뉴: 등심·안심 스테이크류 각각 2만원대, 클래식 햄버그스테이크 1만원
위치: 반포주공아파트 61동 상가 1층
문의: 02) 594-5115
추천의 변(辯)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은 곳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가도 부담스럽지가 않아요. 아이들은 나이프 사용법이 어려워 함께 스테이크 먹기 힘든데 이곳 햄버그스테이크는 아이들 입맛에도 맞고 나이프도 필요 없어도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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